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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오니아에너지(주),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아이오니아에너지(주)는 지난 23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겨울나기 용품을 나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오니아에너지(주)는 1천만원 상당의 연탄 8천여장, 난방유 1300리터, 전기장판 10개를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2022-12-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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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주), 2022 부산벤처기업인상 수상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 아이오니아에너지(주)의 강남욱(오른쪽) 대표가 최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2 벤처인의 날’ 행사에서 ‘2022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인을 발굴, 포상해 벤처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병국 (사)부산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이오니아에너지(주)는 산업단지의 유휴부지인 지붕을 임대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부산지역 산업전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인 발전소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맥쿼리 그룹으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 하는 등 평소 탁월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벤처기업의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부산벤처기업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위해 관련 특허와 국제표준ISO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경영활동을 통해 각종 분야별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사업개발 및 발전자산의 매입 등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민간발전사업자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부산벤처기업인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 기업인 인증서 및 중소기업 운전 육성자금, 신용보증 특례지원 등 3년간 우수기업인으로서의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된다.
강남욱 대표는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미래 대체에너지 산업에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되고자 벤처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을 지속하여 마침내 친환경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 발전기업으로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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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 산불 피해복구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아이오니아에너지㈜(대표 강남욱)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금정구청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및 복구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어 아이오니아에너지㈜ 강남욱 대표와 직원들은 식목일을 맞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홉산을 찾아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강 대표는 산불 피해 복구 및 복구에 힘써달라며 금정구청에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강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소중한 자원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과 진화를 위해 고생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오니아에너지㈜는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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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양광 기업 아이오니아에너지 세계적 맥쿼리 펀드 운영사 투자 유치
부산의 루프톱 태양광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산업단지 루프톱 태양광 전문 기업 아이오니아에너지(주)가 세계 최대 인프라펀드 운용사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해 향후 신재생 분야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맥쿼리자산운용 사업부문이 운용하는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로부터 3년 동안 1000억 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로부터
3년 동안 1000억 원 투자 협약
수소연료전지 등 사업 확대키로
강남욱 아이오니아에너지 대표는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가 최근 신재생에너지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태양광 분야의 유망성을 보고 1000억 원을 지분 투자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주력사업인 태양광뿐만 아니라 기장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둔 아이오니아에너지는 2012년 설립, 부산 산업단지 내 35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인 루프톱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2020년 기준 부산 태양광 발전소의 80%를 시공했다.
강 대표는 2020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산업·발전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는 아시아 전체적으로 에너지,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아이오니아에너지에 투자를 결정했고, 이에 앞서 DIG Airgas(구 대상산업가스주식회사), 피브이에너지 주식회사에 각각 2020년, 2021년 투자를 결정했다.
2022-0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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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아이오니아에너지㈜, 비콥으로 ESG경영 브랜드 인증
아이오니아에너지㈜(대표 강남욱)가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콥은 미국의 비영리 기관 B-Lab에서 기업의 사회 및 환경에 관한 전체적인 영향력을 측정하는 인증 제도이다.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경영, 기업의 운영과 비즈니스 모델이 지배 구조, 기업 구성원, 지역사회, 환경, 고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총 180여 가지의 평가 항목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소수의 기업만이 인증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파타고니아, 캄포스 등 3800여 개의 기업이 비콥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투명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선정 기업은 사업 기간 내 BIA 자가 진단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중소 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 투자 및 지원 평가 모형에서 판별 가이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전국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녹지 훼손 등 자연의 파괴 없이 공장 지붕과 옥상 등을 활용해 깨끗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에서 20번째로 비콥 인증을 받았다.
아이오니아에너지㈜ 강남욱 대표는 "환경과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결과에 대한 보답으로 비콥 인증을 받아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사업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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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주),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신재생에너지 기업 아이오니아에너지(주) 강남욱 대표와 직원들은 3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 마을 내 부산연탄은행 사무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강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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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산 태양광 발전 사업을 이끄는 아이오니아에너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 국경세 도입, ESG 경영 확산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업들이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 주목을 받는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이오니아에너지(주)입니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인 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기업입니다.
부산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급한 그린뉴딜 정책자금 사용 실적 중 산업단지 지붕 임대형 태양광 보급 실적에 있어 부산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는데요. 부산 지역의 지역 12MW 중 11MW를 아이오니아에너지가 진행했습니다.
부산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아이오니아에너지 강남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아이오니아에너지가 꿈꾸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촬영·편집 이기남 PD
2021-09-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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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 테크] 아이오니아에너지, 지붕·옥상에 태양광 설치… 가상발전소로 ‘제2 도약’ 준비 착착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국경세 도입, ESG 경영의 확산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가 아이오니아에너지(주)다. 지난해 준공된 부산 태양광 발전소의 80%를 시공한 아이오니아에너지의 강남욱 대표를 해운대구 사옥에서 만났다.
26세에 등록증 하나 걸고 사업 시작
10년 만에 부산 ‘태양광’ 80% 시공
누수 지붕수리까지 해 줘 큰 호응
기장 명례산단 수소연료발전소 추진
매출액 10% 이상 사회 환원 다짐
■지붕, 옥상 태양광이 대세
한때 산지나 농지에 태양광 시설이 많이 설치됐다. 하지만 이는 녹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이어서 환경훼손 문제가 제기됐다. 꾸준한 법 개정과 정책 전환을 거쳐 최근에는 공장 지붕과 건물 옥상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최근 지붕, 옥상 같은 건물형 태양광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는 1.5로 유지됐지만 임야 태양광의 REC 가중치는 0.7에서 0.5로 줄어들었다. REC는 가중치가 높아지면 에너지 판매 수익금이 높아진다.
강 대표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급한 그린뉴딜 정책자금 사용 실적 중 산업단지 지붕임대형 태양광 보급 실적에 있어 부산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고 부산 지역 12MW 중 11MW를 우리 회사가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제로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올해 들어 문의전화도 부쩍 더 많아졌다.
태양광 시공에서 가장 염려되는 것이 ‘누수’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지붕을 임대해주는 업체에 지붕리뉴얼 사업을 진행해주고 있다. 지붕을 빌려준 대가로 공장 주인에게 임대료를 주는 건 물론이고 지붕강판 교체와 노후 지붕 수리까지 해주니 반응이 좋다. 아이오니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50억 원, 연말까지는 100억 원 정도가 예상된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장군 명례산단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의 첫삽을 뜬다는 목표로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 10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면, 기장군민 전체가 연간 사용하는 전기를 모두 충당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에 주목
실증 사업을 거쳐 제도화를 앞두고 있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주목도도 높다. 기존 전력망의 경우 최대 수요량에 맞춰 예상 수요보다 15% 정도 전기를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화석연료를 사용해 전기를 만들었는데, 다 쓰지 못하면 전기가 버려지는 형태다. 스마트그리드는 데이터를 활용해 전기량을 예측하고 전기 사용자에게 전기 사용량과 요금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또 가정 내 전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간에 충전도 가능하다.
스마트그리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바로 에너지 저장 장치(ESS)로, 이를 통해 에너지를 대형 배터리에 저장해둘 수 있다. ESS를 이용하면 다양한 재생 에너지 발전소에서 얻은 전기를 저장해 나중에 쓸 수 있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ESS는 물론 가상발전소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 대표는 “가상발전소를 이용하게 되면 태양광설비가 설치된 각 발전소가 하나의 초소형 발전소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이오니아에너지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기업인 하이블럭스,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스마트컨트랙 기능을 활용한 ‘전기 공유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물여섯에 차린 회사
강 대표는 호주 유학을 다녀온 뒤 26세에 창업했다. 아버지가 중소건설업체를 운영 중이어서, 유학 후 곧바로 아버지 회사에 입사했는데 “유학까지 다녀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에 힘들었단다. 강 대표는 평소 눈여겨봤던 독일 신재생에너지, 그 중 태양광에 주목했고 아버지 반대를 무릅쓰고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지원 자금 1억 원을 지원받아 회사를 차렸다.
26세 때 부산 해운대구 센텀의 공유 오피스에서 사업자등록증 하나 걸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27세, 28세 때는 커팅식도 다니고 150억 짜리 공사를 따내기도 했다. 사업이 무서운 속도로 확장했지만 침체되기도 했다. 심할 때는 2년간 40억 가까이 적자를 봤다.
사업의 ‘쓴맛 단맛’을 보는 사이 강 대표는 35세가 됐다. 회사에는 이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기상청 날씨경영우수기업상 등이 놓여있다. 창업을 반대하던 아버지는 회사를 접고 강 대표 회사로 들어와 영업을 돕고 있다.
태양광 사업 자체에 정부 지원이 많다 보니 강 대표는 매출액 중 10% 이상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재단 설립도 생각했지만 여러 제약이 많아 쉽지가 않더란다. 강 대표는 “폐지를 주워 파는 분 등을 찾아가 돕기도 했고 기부도 많이 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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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주), KT와 '신.재생에너지 및 kt IoT관제사업' MOU 체결
아이오니아에너지(주)(대표 강남욱)는 주식회사 KT와 '신.재생에너지 및 kt IoT관제사업'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KT동래지사((구)동래전화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욱 아이오니아에너지 대표와 이재우 KT 부산법인고객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국 태양광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산과 사업개발, 시설공사 완료 및 관리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작년 기준 부산지역 전체의 80%의 태양광을 보급한 아이오니아에너지와 전국 단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하고 있는 KT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전국에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이오니아에너지는 KT의 통신 전산망을 활용해 발전량 예측제도 알고리즘 개발 등의 신재생에너지 실시간 모니터링 개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오니아에너지 강남욱 대표는 "KT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UN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이라며 "현재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고, 기존 석탄가스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8-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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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주),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개최
지난 18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전진엔텍에서 '민·관·공 협업으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부산산단지붕태양광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오니아에너지(주) 강남욱 대표,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 한국동서발전 조상기 부사장, 농협네트웍스 여영현 대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김기형 전무,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센터장,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 전진엔텍 김병국 대표 등 약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산업단지 임대형 지붕태양광 1단계(10.8MW)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업단지 임대형 지붕태양광 사업은 국내 최초 민·관·공 협업을 통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및 에너지 신사업으로 국가 에너지전환 기여 및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 선도가 목적이다. 아이오니아에너지(주)와 한국동서발전(주)이 시행하고, 농협네트웍스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시공했다.
이번 발전단지의 성공적 구축으로 정부의 전력수급 기본계획 적극 부응과 부산 산업단지 태양광사업 기반 전국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아이오니아에너지(주) 강남욱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보급 확대에 헌신하고, 부산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아이오니아에너지(주) 강남욱 대표는 "2019년부터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오니아에너지(주) 뿐만 아니라, 한국동서발전, 농협네트웍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여러 관계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본사업을 착수해 큰 문제 없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산단 지붕형 태양광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만들어 깨끗한 전기를 만들어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니아에너지(주)는 부산 산업단지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붕 임대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2021-06-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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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에너지(주), 하이블럭스와 전력중개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 체결
아이오니아에너지(주)(대표 강남욱)가 하이블럭스(공동대표 김영)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이오니아에너지(주)는 지난 21일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하이블럭스와 전력중개 관련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중개 관련 비즈니스 협업 및 인프라 공유 ▲마케팅 제휴 협력 ▲데이터 보안 협력 ▲블록체인 지식 및 노하우 공유 ▲블록체인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제작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한곳에서 생산한 전력을 일방향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송전망에 문제가 생기면 전력 공급을 받기 어려웠다. 가상발전소를 이용한다면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각 발전소가 하나의 초소형 발전소가 돼 흩어져있는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관리해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전력 중개, 가상발전소(VPP)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ICT 및 자동 제어 기술을 이용해 송전계통 수준에서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가상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아이오니아에너지는 발전량 예측 제도 알고리즘도 개발해 발전량 예측에 대한 실측 자료를 한국전력공사에 공유,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2021-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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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오니아에너지·하이블럭스, 업무협약 체결
아이오니아에너지(주)(대표 강남욱)와 하이블럭스(공동대표 김영)는 최근 전력중개 관련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05-2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