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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권역 교육담당자 아카데미 성료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는 29일 해운대 센트럴호텔 2층 그린홀에서 ‘2024 부산권역 교육담당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2024 부산권역 교육담당자 아카데미’는 부울경 지역 내 지역본부 및 지사의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신규 강사 발표대회, 시범강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강의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부산광역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1회씩 개최되고 있다.
이날 부산광역본부 공흥두 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서의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였다. 동명대 안세지 교수는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에 대한 특강을 통해 감정노동 시대의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방법을 전파하였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평가를 주제로 한 신규강사 발표대회에는 총 6명이 참가하여 시범 강의를 펼친 결과, 다면 심사를 통해 새로이 안전보건강사의 자격을 얻었다.
행사 종료 후 공흥두 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양질의 안전보건교육 강사의 지속적 역량강화와 함께 부울경 지역에서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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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 개최…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기보벤처캠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보는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68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보증연계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인증·기술이전·IR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종합 제공하여 혁신창업기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 시작된 기보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많은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며, “기보는 이번 14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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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친절도 향상 교육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 119종합상황실은 3.26. ~ 29. 기간 중 4회에 걸쳐 전 상황요원을 대상으로 ‘119신고 접수 친절도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한 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각종 신고 건수는 766,486건으로 하루 평균 2,100건이 접수되었다.
위와 같이 수많은 119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목소리를 단 한 건도 놓치지 않고 경청과 공감을 통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부산시청 및 산하기관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강사 경력의 한국경영코칭 연구원 총괄이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신고 접수 시 믿음을 주는 소통 요령과 악성 민원인을 대하는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이다.
강호정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요원의 신고 접수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해 전국 시·도 119종합상황실 최우수기관에 힘입어 전국에서 수준높은 소방서비스를 구현하는 부산소방 119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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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건강캠페인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3월 27일(수),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 검사를 실시하여 건강생활 살천을 위한 건강을 체크하고 예방·관리의 중요성 및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건협부산동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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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548억원 규모 압류재산 962건 공매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입찰... 개찰결과는 4월 4일(목) 발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1,548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962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855건, 동산 107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61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67건을 포함해 총 145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03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609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3-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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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국민체육진흥공단와 업무협약(MOU) 체결… 저소득 위기청소년 대상 체육활동 지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 등 저소득 위기청소년 대상 ▴스포츠 강좌 이용 ▴국민체력100 서비스 제공 ▴스포츠 가치 확산·협력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선정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1:1 맞춤형 체력측정과 운동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의 건강 회복 및 관리를 위한 체육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위기청소년의 행복도, 스트레스, 우울·불안, 자해·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는 신체적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적정량의 체육 활동은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에게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다양한 스포츠 강좌 체험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체육 활동 소외 계층인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들에게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3-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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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공개
북항 재개발, 진해신항 1-1단계, 연도 해양문화공원 조성 등 25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25건을 공사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별 공공기관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기준과 함께 대상사업의 관련자 실명과 추진실적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BPA는 2016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해 오고 있다.
BPA는 27일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을 ▲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사업 ▲ 국고보조금 사업 등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항 북항 1단계 및 2단계 재개발사업, 진해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비롯해 연도 해양문화공원 조성 및 부산항 신항 서‘컨’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2024년도 신규사업을 추가해 총 25건이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의 총 사업비는 7조4천억원에 이른다.
이 중 2024년도에 배정된 사업비는 5,974억원으로 올해 BPA 예산 1조4,952억원의 40%에 해당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공개를 통해 우리 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담당자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전 임직원이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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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방류종자인증제 넙치 수정란 첫 보급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수정란 250만개를 지난 3월 19일(화) 올해 첫 보급을 시작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방류종자인증제란 양식용 종자와 방류용 종자를 구분하여 건강한(야생유사형) 수산종자를 방류할 수 있도록 인증해주는 제도로 2016년부터「수산자원관리법」제42조의2에 의거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방류종자인증제 시행 전, 양식장에서 근친교배 등으로 생산된 양식용 넙치의 종자방류로 인해 국내 양식 넙치의 유전적 다양성(PIC)은 60.61까지 낮아졌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넙치 수정란을 보급하고 넙치를 방류한 결과 작년에는 69.37까지 높아졌다. 올해는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정란 보급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방류종자인증제가 시행되고 지금까지 6.4억마리의 건강한 넙치가 방류될 수 있도록 서해생명자원센터를 통해 넙치 수정란을 2.6억개 이상 보급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대현 서해생명자원센터장은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수정란 보급을 통해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고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류종자인증제 확대 등을 통해 건강한 연안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수정란 보급 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24-03-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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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 개최 -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금)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기보벤처캠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보는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68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보증연계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인증·기술이전·IR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종합 제공하여 혁신창업기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 시작된 기보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많은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며, “기보는 이번 14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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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홍보기자단‘BISCO리포터’발대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 소속 직원들이 자체 홍보 기자단을 구성해 대시민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7일(수) 오후 3시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단 홍보기자단 ‘BISCO 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홍보기자단 ‘BISCO 리포터’는 공단 52개 팀‧소별 1명씩과 총괄 홍보부서인 ESG홍보팀 전원이 참여해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통, 상가, 공원, 체육, 장사, 문화복지 등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도심 기반 시설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이 개최된 이날 현장에서는 홍보기자단 소개에 이어 각종 보도자료 작성 등 언론분야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용 콘텐츠 발굴 공유 등 실무교육도 진행되어 시민소통을 위한열의를 다졌다.
홍보기자단 ‘BISCO 리포터’는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소통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간담회, 각종 시책 발굴 등에도 힘을 모아나갈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설물 관리운영은 물론이고 홍보기자단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 전파 등 소통 강화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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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 청명·한식일 화장시설 특별 증회 운영
부산 대표 공설장사시설이 청명·한식일 화장수요 대응을 위해 특별 증회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속 증가중인 화장수요 대응을 위해 부산영락공원 화장시설의 주3회 상시 증회 및 청명·한식일 특별 증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화장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중인 주2회(화, 금요일) 11회차 상시 증회를 4월부터는 주3회(월, 수, 금요일) 11회차 상시 증회로 확대한다. 또한, 청명(4/4), 한식일(4/5)에는 개장·사산아 전용 특별회차(11~14회차)를 운영한다.
청명·한식일은 예로부터 손 없는 날로 알려져 조상의 산소를 보수하거나, 개장하는 관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개장유골 화장 건수가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최근 개장 접수건수 증가 추세에 따라 3월18일부터 3월 말까지는 임시로 주3회 11회차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 3일차 화장률은 3월 기준 평균70% 이상으로 수도권, 대도시 지역에서 가장 앞서 있으나 시민편의를 위해 추가 증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락공원은 15기의 화장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 원(국비15억 원, 시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4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4-03-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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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개강 전문건설업의 안전을 선도하는 지역 리더 육성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의 종합지원을 통한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가 3월 28일(목) 개강식을 열었다. 사망사고 다발 업종의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아카데미로서 매주 목요일 총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50억 미만 사업장에 중대법 확대·시행('24.1.27~) 되었음에도 건설업 사망자의 과반수가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등 전문건설업체가 시공 중인 공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문건설업체는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대부분(약 70%)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전문건설업체 건설사 대표 20인은 총 6주동안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현장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과정에는 KOSHA-MS인증 건설사 현장 방문, 위험성평가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일방적인 지식 전달인 강의식 기법이 아닌 토론·실습·발표 등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개강
∙ (일 시) 2024. 3. 28.(목) ~ 2024. 5. 2.(목) 총 6주
∙ (장 소)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 (참 석) 고용노동부(김준휘 부산청장), 안전보건공단(공흥두 부산광역본부장),
대한전문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김영겸 부회장)
∙ (주요내용) 안전보건 리더십, 안전문화 이해, 중대재해처벌법 사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방안, 현장실습 등
특히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례를 교육 함으로서, 사망사고 감축 의지는 있으나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에「중대법」확대‧시행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 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4-03-2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