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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대한스포츠총연합회장 현성주, 부산연탄은행과 ‘밥상나눔’ 온기를 잇다
KOSA대한스포츠총연합회장 현성주는 금일 부산연탄은행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밥상나눔 후원을 통해 200인분의 식사 대접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회장 현성주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함께해 주신 부산연탄은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동행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이런 친절함이 밥상을 통해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큰 위안과 격려가 되어준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 후원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의 필요를 채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에 설립되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 없이 순수 후원자, 봉사자와 함께 부산 전역 에너지 지원, 밥상공동체, 청소년 지원(청소년 창작 스페이스 사부작)부터 노인세대의 평생교육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2-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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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설명절 1,500여가구에 생필품지원등 온기나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차상위·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떡국과 간식(팥빵), 겨울내복과 운동화등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민족의 설을 맞아 지원한 물품은 쌀4000kg, 라면 1300박스, 떡국과 팥빵 200인분, 운동화 1000켤레, 내복 800여벌로 부산전역의 취약계층 1,50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설명절 후원은 롯데건설(주)에서 라면 645박스를 지원한데 이어 KOSA대한스포츠총연합회(회장 현성주), (주)케이피씨(박인수사장), 사랑의약국, 송도해상케이블카,동래중앙교회, 부산수목라이온스클럽, 밥상공동체, 생각대로(서부산지원센터)등 그 외에도 많은 기업과 개인후원자들이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온기나눔에 동참했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 에너지배려세대를 위한 에너지허브사업으로 연탄나눔 및 냉난방지원사업, 취약계층 위한 빨래방사업, 정성가득 따신한끼 무료밥상나눔 및 도시락지원사업. 다음세대 성장지원을 위한 청소년사업, 도서관쉼터등 전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2-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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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 부산연탄은행과 밥상 온기 전해
부산연탄은행은 지난 4일과 5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200인분의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온기를 전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임직원이 모은 후원금 150만 원을 정기적으로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이번 지원으로 밥상나눔이 좀 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께 행복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은 어르신의 소중한 한 끼 식사가 된다.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행복 나눔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에 설립되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 없이 순수 후원자, 봉사자와 함께 부산전역 에너지 지원, 밥상공동체, 청소년 지원(청소년 창작 스페이스 사부작)부터 노인세대의 평생교육 등 에너지배려세대와 소외된 이웃의 필요를 채워나가고 있다.
2024-0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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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동교회, 부산연탄은행에 성탄헌금으로 후원
수정동교회는 지난 4일 부산연탄은행에 성도들과 함께 드린 성탄헌금 200만원을 “온기ON에너지나눔”사업에 후원하여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지역주민에게 전하였다.
수정동교회(목사 김병칠)는 “후원금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크고 작은 온기들이 모여 부산 전역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은 연탄난방세대 연탄지원을 비롯해 에너지복지나눔, 도시락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복지단체이다.
2024-01-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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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연탄은행과 ‘따뜻한 나눔’ 진행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1일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과 쌀 240포를 후원하며 온기 가득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부산에어크루즈’라는 브랜드로 2017년 송도해수욕장 복원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9년부터 부산연탄은행에 따뜻한 온기 나눔으로 매년 난방지원사업인 연탄 나눔과 급식지원사업인 밥상 나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정칠 대표(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역의 나눔마크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변함없이 지역을 섬기고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온기 가득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부산지역의 더 많은 후원자님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 감천연탄창고를 시작으로 부산 전지역의 에너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서구에너지복지허브 있으며, 연탄이 가진 특유의 온기를 지역복지사업으로 전환하여 창작스페이스 ‘사부작’, 청소년마을활동프로젝트 등 다음세대지원사업과 밥상공동체를 통한 앞선세대지원사업, 작은도서관 ‘마르지 않는 샘’, 평생교육시설 ‘더함센터’ 등 지역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사람 향기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민들을 하고 있다.
2023-1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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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연탄은행과 더하고 함께 나누는 온기
현대자동차(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이경동 상무, 부산지회 이정민 지회장)는 지난 19일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에너지배려세대를 위한 ‘온기ON 에너지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도부터 동절기마다 기부를 6년간 해오며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에 온기ON, 온기를 켜고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더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한파에 연탄으로 난방하시는 분들은 피해가 크고, 연탄 한 장이 절실하다.” 라며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연말에도 우리 이웃들이 외로이 추위와 싸우지 않도록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 감천연탄창고를 시작으로 순수 후원자, 봉사자와 함께해오며 부산 전지역의 연탄난방세대를 지원하고 청소년부터 고령세대까지 평생교육부터 다양한 지역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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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고리1사업소, 부산연탄은행 후원금 기탁.. 나눔 문화 앞장서
한전KPS(주)고리1사업소(소장 김성규)는 5일 에너지배려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을 방문하여 연탄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전KPS(주)고리1사업소는 2014년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후원으로 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난방비 부담이 어려운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해오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외에도 평소 회사 자체적인 사회 공헌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해오고 있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연탄은행은 이웃옆愛(애) 후원자와 봉사자의 섬김으로 함께 이뤄져 간다”라며 “한전KPS(주)고리1사업소에서 매년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어려운 우리 이웃의 필요를 채워드리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 감천연탄창고를 시작으로 부산 전지역의 연탄난방세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부터 고령세대까지 평생교육부터 다양한 지역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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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회봉사단 「부열따사모」, 부산연탄은행과 따뜻한 부산 만들기
코레일 사회봉사단 ‘부열따사모’(회장 이경필)는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을 줄여 붙인 봉사단의 이름이다. 지난 27일 부열따사모는 WITH YOU, 당신과 함께한다는 봉사정신으로 부산연탄은행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에 참여해 추운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부열따사모는 부산지역 내 에너지배려세대를 위해 2013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후원과 연탄배달 봉사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으며, 후원성금은 부열따사모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과 코레일의 사회기금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하였다.
이경필 회장은 연탄봉사 이외에도 휴무일을 회원들과 맞춰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따뜻한 온기를 직접 전할 수 있는 연탄 봉사는 특히나 보람을 느끼며, 소외된 이웃들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주신 연탄은행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부터 감천의 1평 연탄창고에서부터 시작해 부산 전지역 연탄난방세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연탄나눔 뿐 아니라 등유지원을 비롯해 더 넓은 범위의 에너지복지나눔,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창작스페이스 ‘사부작’ 등 다음세대지원사업과 밥상공동체를 통한 앞선세대지원사업, 작은도서관 ‘마르지 않는 샘’, 평생교육시설 ‘더함센터’ 등 지역주민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를 펼치고 있다.
2023-11-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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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행정동우회, 희망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부산광역시행정동우회(회장 박종수)에서는 11월21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소재 매축지 마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3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부산연탄은행을 통하여 미리 지원한 연탄구입비 400만원으로 구입한 연탄을, 회원20명이 참여하여 세대별로 연탄 200장씩을 배달하였다.
부산광역시행정동우회가 “부산연탄은행”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14년부터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4~50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도 부터는 기금 전달과 연탄배달 봉사할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연탄을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하며 20여명의 회원이, 부산지역 중에서도 낙후지역인 동구 매축지 마을을 찾아 삼삼오오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며 힘들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수 회장은 실질적으로 몸으로 부대끼며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10여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부산연탄은행“을 통하여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행정동우회는 부산광역시(산하사업소, 구군포함)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공무원 2,60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단체 회원 가운데 100여명과 각 구‧군 행정동우회는 물론이고 지난 2022년 11월 3일 본 희망나눔기금 운영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하셨던 본회 김영오 고문이 ”귀천연“ 행사 부조금을 기탁하는등 사회공헌에 뜻을 같이하여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13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동안 국내외에 총 2억 8,36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도 11월14일 부산연탄은행을 비롯한 8개 사업(국내 2개, 국외 6개)에 1,200만원을 지원하였다.
2023-11-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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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아미동 지역 연탄나눔 진행
부산연탄은행은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지역에서 에너지배려세대 연탄나눔을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김철환)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고,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김철환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과 좋은 라이온스클럽 공은정 회장 등 회원 그리고 나누리봉사단 이정현 사무총장, 바로서면병원 박아영 이사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해운대재향경우회 김철환 자문위원장은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철환 자문위원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단체 관계자들을 모신 이유는 많은 분들이 부산연탄은행을 알고 봉사에 동참하시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면서 “주최는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에서 하였지만 마음은 모두가 주최이다. 참 얼굴만큼 마음들도 아름다운 천사들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길었던 COVID-19 지나고 첫 번째 겨울이 시작되었지만 나의 온기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것 같다.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낸 것처럼 부산연탄은행과 온기 가득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나누고 동참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 더 많은 후원자님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11-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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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기가 살아있는 부산연탄은행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개선제 화장품 ‘비에뉴’의 이정현 본부장은 13일 부산연탄은행에 개선제 화장품 100세트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관리를 위해 후원하였다.
‘비에뉴’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정현 본부장은 “부산연탄은행이 어르신들께 밥상을 차려드리며 허기와 정서적 배고픔을 달래드린다면, 저는 고운 피부결을 위한 화장품 선물로 몸을 곱게 단장하고 관리하는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정현 본부장은 부산연탄은행의 다양한 지역복지 활동에 후원과 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이웃옆愛(애)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1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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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연탄은행 설립 19주년 연탄나눔 선포식 「따뜻함을 켭니다. 온기ON」
지난 11월 9일(목) 아미동 비석마을에서 ‘2023년 부산연탄은행 설립 19주년 연탄나눔 선포식 「올해도 따뜻함을 켭니다. 온기ON」’이 진행 된다.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2004년 사하구 감천동2평 창고에서 연탄나눔을 시작하여 올해 19번째 온기 나눔을 알렸다.
부산연탄은행의 온기 스위치는 기부자와 봉사자의 활동으로 작동된다. 말 그대로 풀뿌리 나눔 운동이자 시민운동이다. 지금까지 연간 1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40여만장의 연탄으로 ‘우리 지역부산에 온기ON!!’ 따뜻함을 켜왔다.
이번 선포식은 「올해도 따뜻함을 켭니다. 온기ON」의 슬로건으로 겨울철 연탄으로 생활하는 에너지배려계층 1,000세대(부산)에게 연탄나눔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이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부산전역에 연탄이 지원된다. 부산·경남 지역에는 연탄공장이 없고 소매점도 문을 닫고 있어 연탄수급의 어려움과 높아지는 가격으로 연탄난방배려세대들이 갈수록 힘들어지지만 연탄은행을 통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될 수 있도록 매년 선포식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따뜻한 부산을 만들고 우리 이웃들에게 안녕을 전하는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는 매년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 전무)가 5만장의 후원과 나눔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부산이 따뜻하다고 하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온전한 겨울을 보낼수 없는 에너지배려세대에 대한 특화된 기관으로서 다양한 에너지원, 연탄, 등유지원, 도시가스, 에너지 효율화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복지운동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안녕을 전하는 운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이 운동에 많은 부산시민들과 기업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김봉균 전무)은 "우리 kt는 부산연탄은행과 함께한 20년의 여정속에서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사회적 채임을 다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서 서구 아미동 주민 300여명과 각계각층 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3-11-1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