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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동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기관 차원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원장은 다음주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친환경 경영을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텀블러를 배부하고 사업별 에코백을 제작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센텀시티거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인 ‘ESG 쓰담데이’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4-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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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 개설
글로벌 게임선도도시 부산에서 게임계 하버드 ‘美 디지펜 공과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게임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디지펜 공과대학(최고운영이사 제이슨 추)은 부산광역시와 디지펜공과대학이 체결한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과 게임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 게임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은 세계적인 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디지펜 공과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강사진을 도입한 교육 과정으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객체지향언어(C++)를 기반으로 게임엔진 언리얼(Unreal) 프로젝트 제작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 게임 개발자의 특강과 프로젝트 멘토링, 취업 컨설팅, 게임기업 탐방 프로그램, 우수 교육생 장학제도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게임제작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지식 교육 및 역량 평가를 위한 프리코스가 운영되며, 프리코스를 통해 정규 과정에 참여할 최종 교육생이 선발된다. 프리코스를 포함한 총 교육기간은 2024년 5월부터 시작해 2025년 2월까지 총 9개월이다.
한편, 금번 개설되는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은 부산시와 디지펜 공과대학이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로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부산 지역 내, 우수한 게임인재의 발굴 및 육성 ▲부산 게임기업에 양질의 인력수급 지원 등 산업 생태계 조성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게임산업 인재 육성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지자체 최초로 외국대학과 협업한 이번과정에 관심있는 수강생들을 위해 진흥원은 4월 20일 오후 4시 온라인 설명회를, 4월 28일 오후 2시에는 시설 투어 및 1:1 상담을 포함한 오프라인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한다. 커리큘럼을 개발한 디지펜공과대학에서 교육기관 소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3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교육 비용은 월 10만원(총 90만원)이며, 교육 참여 단계별 미션 보상 및 장학금 형태로 환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세계 최고 게임대학인 디지펜 공과 대학과 손을 잡고 도입한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 개발 특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펜 공과대학과 상호 협력하여, 부산이 글로벌 게임메카 도시로서 기업에게는 ‘인재도시’로, 청년에게는 ‘기회도시’로 윈윈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산업 인력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언리얼 게임엔진,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노하우 등의 심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 실무 능력 향상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4-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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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임차지원금 및 월세 지원… 선착순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부산 게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개발자들의 유입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비 지원에 나선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정착지원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및 월세의 최대 50%, 월 최대 25만원까지 8개월간(2024년 5월~12월)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진흥원과 지역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소재 또는 협약 후 1개월 이내 부산시 소재로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을 확약한 게임 관련 중소기업이다. 오는 4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에 우수한 개발자를 유입하기 위해 청년 근로자의 소득 수준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거주지 이전을 하지 않았더라도 선정일 2주 이내에 임차 계약을 완료하면 주거비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정착 및 개발환경 조성하여, 우수한 게임 인재 유치 등 부산의 게임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에 우수 개발인력을 유입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여,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회와 인재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산업의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제작/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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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B-콘텐츠 창작제작 지원 확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콘텐츠 분야별(1인 미디어, 웹툰)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 1인 미디어 창작자 및 웹툰작가 등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4년 1인미디어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지역 1인미디어 창작자를 대상으로 1개팀당 6백만원씩 총 10개팀을 선정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선정된 1인미디어창작자 10개팀은 협약체결 후 11월까지 부산 영도지역 특색(조선·해양·관광·여행 등)을 반영하여 롱폼(5분이상) 1개, 숏폼(30초이상) 2개 영상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다.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년 5월 영도구에 ‘부산1인미디어센터’를 개소하여 유망 1인미디어창작자를 양성교육과 제작지원사업 및 공모전을 운영·개최하고 있다.
진흥원이 운영 중인 부산글로벌웹툰센터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신작 준비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웹툰 창작 지원사업”을 모집 공고 중이다. 플랫폼 또는 에이전시와 계약하지 않은 신작 20작품을 선정하고 3개월 동안 작품당 6백만원을 지원한다. 선정작품을 대상으로 부산웹툰페스티벌 비즈니스 상담회 및 전시 참여를 통한 신작 마케팅도 지원한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지역 창작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CON 스타트업 사업화”, “지역대학 연계형 B-CON 창작과정”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B-CON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서는 지역 창작자(예비창업자) 15명, 3년 미만 스타트업 15개 총 30개사를 선정 후 교육과 평가를 통해 총 20명 우수 창작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1개팀당 12,500천원씩 순차 지원한다.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대학 연계형 B-CON 창작과정”은 콘텐츠 창작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가능한 지역 내 우수 대학 중 2개 대학을 선정하여 웹툰·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1인미디어·실감콘텐츠 등 문화산업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 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발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이 드라마로 재탄생하거나, 해외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K콘텐츠 열풍에 앞장서고 있다.”며, “원소스 멀티유스를 실현하는 콘텐츠 IP확장을 통해 지역산업에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 진흥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파트너십과 협업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산업 주체들이 부산으로 올 수 있는‘글로벌 디지털 매력 도시 부산 조성’실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4-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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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의 법률 고민을 해소해드립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법무법인 대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법무법인(유한)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8일 부산의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지역 IT·CT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한 법률자문 및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륜로펌의 박동일 대표, 손수연 부대표, 김영흠 최고총괄변호사, 김근수 최고총괄변호사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 디지털 분야의 비즈니스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법률 문제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내 IT(정보통신)·CT(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노무 등 전문적인 고품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상호협력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장기적인 경제난 속에서 소규모 지역기업인들의 법률적 분쟁을 해소하고,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륜 박동일 대표는 “법무법인 대륜은 인사·노무 분야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유수기관과의 특화된 자문경험 등 기업법무분야에 맞춤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며 “기업법무그룹 소속의 부산 사무소 변호사들과 함께 본사 차원에서의 고품질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도 총 6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해운대구 소재 부산총괄본부 사무소에는 부장검사출신 변호사 3인을 비롯해 분야별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 진흥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파트너십과 협업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산업 주체들이 부산으로 올 수 있는‘글로벌 디지털 매력 도시 부산 조성’실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4-04-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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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창작자들과 탄소중립 콘텐츠 제작 발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관련 콘텐츠 제작과 발굴했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CKL) 입주기업 중 한 곳인 씨엘미디어의 음악 저작물 ‘함께해요 탄소중립’이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
키즈 유튜버 와이키키남매가 부른 ‘함께해요 탄소중립’은 도서 <우리도 할 수 있어! 탄소중립>(신영미 지음, 씨엘미디어 펴냄) 내용을 음악으로 만든 2차적 저작물이며,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3년 우수 출판콘텐츠 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또한 작사, 작곡, 녹음 외에도 와이키키남매가 직접 안무를 배워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2023년 B-CON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 ‘함께해요 탄소중립’노래 가사
- 탄소중립 We can do it / 변해가는 지구 변해야 할 지금 / 우리가 만들어가야죠/ 재활용 가능상품 구입 / 장바구니 양치컵 사용 /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전기사용 줄이고 / 에너지도 절약해 / 나의 작은 행동이 모두를 변화시킬거야 / 우리해요 탄소중립 / 같이해요 탄소중립 OK / 어렵지않아요 시작해봐요 / 일상에서 실천하는 저탄소생활
‘함께해요 탄소중립’의 노래 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교육적이면서도 공감대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동요에 가까운 기존 캠페인 형식의 음악에 비해 케이팝처럼 비트가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작곡됐다.
‘함께해요 탄소중립’ 노래를 부른 와이키키남매는 “책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를 배워 뮤직비디오 촬영도 해보니 마치 아이돌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영미 동화작가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의 노래”라며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려는 우리의 관심과 행동들이 모여서 지구를 구하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김태열 원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즐겁고 재미있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지역사회 협력과 시민체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해요 탄소중립’ 악보는 <와이키키남매의 탄소중립 다이어리 꾸미기>(신영미 지음, 씨엘미디어 펴냄) 도서에 수록되어 있다.
2024-03-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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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우수 디지털 기업 대상 ‘신용보증 지원’ 등 지원서비스 강화 협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부산지역 디지털 분야의 우수 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부산지역의 우수 디지털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SW, AI, 정보보안, 빅데이터, 메타버스,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분야의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대상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 및 보증료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창업 초기 신용도가 부족하거나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유망 디지털 기업들은 금융부담 완화 혜택과 함께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도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의 협력에 감사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의 미래산업을 이끌 디지털 기업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기업들이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필요로하는 지원사업과 협력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 진흥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파트너십과 협업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산업 주체들이 부산으로 올 수 있는‘글로벌 디지털 매력 도시 부산 조성’실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4-03-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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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성공을 위한 2024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부산지역 게임사 및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부산 게임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3월 14일(목) 오후 3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게임 개발자 발굴 및 정착지원 ▲인큐베이팅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마켓 진출 사업화 지원 ▲펀드를 통한 재정지원 확대 등 2024년 부산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한다.
작년 사업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국고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올해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게임 스타트업이 효율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중소인디게임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 ‘게임 개발자 정착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청년 개발자의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 개발인력의 유입 및 정주 여건을 마련하여, 지역 내 게임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현지화·컨설팅·게임 품질 개선 등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해왔던 사업화 지원사업을 1개 지원사업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매 지원사업이 공고될 때마다 발생하는 기업들의 불필요한 행정소요를 줄이고, 지원사업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게임 제작지원, 글로벌 게임전시회 참가, 게임콘텐츠 펀드 운용, 부산콘텐츠아카데미 연계 인력 채용·교육 지원 등 한층 다양해진 게임산업 진흥방안들을 다음주 설명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개소 이후, 부산시 게임산업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센터 개소 이전 대비 사업체 수는 2배 이상(68개사 → 146개사), 종사자 수는 약 1.7배(917명 → 1,578명) 증가하는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성장한 모바일 게임 기업 ‘씨플레이(대표 콘텐츠 : 캣점프)’는 작년을 기점으로 자사 게임 누적 다운로드 합계가 2,000만 건을 넘어섰고, 증강현실 기반의 운동 플랫폼 기업 '투핸즈인터랙티브(대표 콘텐츠: DIDIM)'의 경우 작년에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15개국에 수출하여, 수십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센터를 통한 여러 우수사례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오랜 기간 수많은 개발사 성공사례를 이끌어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센터를 필두로 디지털 매력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 개발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제작/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3-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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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조직개편 단행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디지털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4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고효율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영 슬림화 통한 조직·인력운영 효율화, 글로벌 드라이브 및 미래 신사업 실행력·기획기능 강화, IT·CT 융합 및 협업 강화로 디지털 전환 및 확산 확대, ESG경영·윤리경영 강화다.
기존 ‘2본부 1실 7단 1TF단 1팀 1센터’를 ‘2실 4단 2센터 1팀’으로 슬림화했다.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고 시정 운영방향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다.
사업부서의 경우 글로벌전략사업단, AI·DX진흥단, 융복합콘텐츠진흥단, 글로벌게임산업진흥센터, 디지털인재양성센터로 구성됐다. 모든 사업부서는 의사결정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한 단계 축소한 2단계로 단순화하고 원장 직속으로 재편됐다. 의사결정의 유연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전략사업단은 지난 1월 신설된 ‘전략사업추진TF단’을 정식 조직화해 신설됐다.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정보기술을 비롯해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 디지털 혁신과제 발굴, 디지털 거점 조성,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등 지역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기관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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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비전 공감 워크숍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기관의 새 비전 수립을 위해 ‘비전 공감 워크숍’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기조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기반 구축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중장기 방향성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비전 수립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디지털 매력도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기관 차원의 ▷미래비전 및 핵심가치 ▷전략방향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신입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두루 참여하여, 새로운 키워드와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기관의 미래 큰그림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며, “3월 중에 기관의 새 비전 전략체계를 선포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삼아 시민이 행복한 디지털 부산 경제의 핵심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과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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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과 ICT 분야 청년 창업기업 모집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주)스파크랩(대표 김유진)과 함께 「2024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의 SW 진흥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매년 시행 중에 있다.
지난해 진흥원과 스파크랩은 선정된 청년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진단부터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 프로세스를 운영,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 고도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선은 물론 데모데이 이후 후속 투자 및 사후관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고, 이들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9000만원 차등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 컨설팅·피치덱 디자인 제작 ▲스파크랩에서 제공하는 약 6개월간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우수 기업 대상 직접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 참가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ICT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다.
신청 접수는 3월 26일까지 이벤터스 신청 링크(https://event-us.kr/sparklabs-demoday12/event/78473)를 통해 접수 후 구글 폼에 사업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동남권은 지난해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부·울·경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나아가 동남권을 ICT 기반의 초광역 경제 권역으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스파크랩 김유진 공동대표는 “지난해 이어 부울경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업하게 됐다”며, “부·울·경 지역의 ICT 역량 확충은 물론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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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권역 평가 1위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연차평가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동남권이 1위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지역 SW·AI 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제4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4개 권역(동남, 동북, 충청, 호남)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이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0년 사업 선정 이후, 4년간 국비와 시비 등 총 273.6억원을 투입하여 동남권 지역 산업 AI 확산 및 디지털 혁신 주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직자와 지역 인재 경쟁력을 높여 지역 거점 역할 수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매년 권역별로 사업의 계속지원 여부 판단, 우수한 점과 개선방향 도출, 향후 사업방향 등을 제시하는 연차평가를 진행한다.
2023년 연차평가에서 1위를 받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ICT콤플렉스 인프라 확장 및 우수한 활용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신규사업 및 기술 발굴, ▲청년창업지원을 통한 창업생태계 확장, ▲전문인력 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4년간 총 18,881명이 이용한 ICT콤플렉스 인프라는 지난 3년간 총 24개사 입주지원을 통해 창업과 신규제품 서비스 개발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총 21개사 ICT AI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지원을 통해 신규채용 및 특허출원 등 플랫폼 가치를 향상시켰다.
두 번째, ‘아이디어 경진대회’을 통해 다양한 신규 사업 및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지난 4년 동안 특허출원 30건, 시상 76팀, 전국수상 3건 등 성과를 거두었다.
세 번째, 청년창업지원을 통한 필요한 핵심 역량 집중을 위해 다양한 혁신주체와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노력에 기여하며 지난 4년 동안 매출 14.6억, 일자리 창출 15명, 투자유치 5억, 지식재산권 31건 등 성과를 이뤘다.
네 번째,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운영하여 동남권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일자리 창출, 동남권 재직자 개발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지난 4년간 5,484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 72건, 자격증 759건 취득, 868건의 취·창업 성공 등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이 동남권은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창업·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특화형 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이 동남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ICT전문 인력양성,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선순환을 통해 부산 지역 ICT 역량 글로벌화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