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계속운전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물품 기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기장군 소재 부산성우학교(교장 강병일)와 소망어린이집(원장 정은철) 등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에 과자박스 440여 세트를 전달하였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행사를 개최하거나 복지시설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후원물품 지원으로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애인을 향한 편견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10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개최
선발된 28개팀에 총5천만 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인근 지역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6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제10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이하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인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은 대학생들의 수혜대상 발굴 및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가 주관하고 고리원자력본부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 28개 팀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연말 활동 결과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 고리원자력본부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우수한 자원봉사 아이디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들의 재능이 지역 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 사업’ 지원
의료장비 구입 등 3천 5백만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센터장 송주연)와‘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 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의료장비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 3천 5백만원을 지원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전문 의료진이 원전 주변 마을회관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진과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방사선 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5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올해 동맥경화도검사기를 구입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 대상 맞춤형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주에 일광초등학교에서 시행한 방사선 교육은 방사선 비상 시 행동 요령과 방사선 재난 시 구호소 생활 안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피가방 꾸리기와 같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한 수업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자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2024 키다리아저씨 장학증서 전달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2024 키다리아저씨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한수원 전혜수 상생협력처장, 한수원 김은수 사회공헌부장,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와 사업 참여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키다리아저씨 장학사업은 한수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희망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담아 장학금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2020년부터 키다리아저씨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사업에 참여해 온 아동이 대학에 입학하며 전달식에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수원 전혜수 처장은 “한수원의 모든 임직원이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키다리아저씨 장학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데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놀랍고 감동적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수원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도 모든 아동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열여덟혼자서기 등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2024년도 제1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3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에서 ‘2024년도 제1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이하 소통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발전소 운영현황, 지역협력 활동,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진행상황, 고리2·3·4호기 계속운전 추진현황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신임 사외위원으로 임명된 현성기 일광읍 이장협의회장, 김두호 기장향교 사무국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신임 소통위원들은 원전소통위원으로서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위원들간의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화합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해결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많은 대화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의 상시소통을 위하여 군의원, 공무원, 언론인 및 지역발전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회의체로서 연 6회 개최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국립부산과학관과 탄소중립 관련 협약 체결
국립부산과학관과 ‘미래형 탄소중립 에너지 전시관 공동 구축’ 협약 체결 15일 협약식 개최, 탄소중립 미래에너지도시 상설 전시관 함께 조성 최신 과학기술문화 선보여 지역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힘쓰기로 손모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과 미래형 탄소중립 에너지 전시관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도시 플랫폼 ‘i-SMR(혁신형소형원자로) 스마트넷제로시티(Smart Net-zero City, 이하 ‘SSNC’)’ 전시물을 공동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부산과학관 내 미래도시 SSNC 등 전시물 공동 구축 및 운영, 양 기관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미래에너지 사업 분야의 강연 및 행사 개최 협력, 지역발전 및 공익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소개한 바 있는 SSNC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전력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SMR과 재생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플랫폼이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애쓰는 이웃 기관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탄소중립과 미래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 과학기술문화의 거점기관인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최신 과학기술문화와 미래에너지 도시의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아동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리원자력본부,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고리원자력본부는 7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지역사회 봉사단체 회원들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 기장군 취약계층 가정 40곳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지난 5일에는 기장 쌀 1,470포, 기장 배 300박스 등 약 7,200만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해 고리원전 주변지역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 아울러 지난 2일에는 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함께 월내오일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기장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 초·중·고에 졸업 장학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졸업장학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 소재의 1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5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천 3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졸업은 그동안 거쳐온 여정을 끝내는 마침표이자 동시에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시작”이라며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졸업장학금 지원 외에도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지금 우리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이벤트를 진행한다.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장군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 등을 홍보하기 위한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미역, 다시마, 붕장어, 멸치 등 기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모해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10만 원, 장려(10명) 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부산의 자연경관, 관광지, 문화 등을 알릴 수 있는 명소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이나 영상을 이메일(km13290075@khnp.co.kr)로 보내거나 SNS에 등록한 후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부산시 소재의 맛집, 카페를 소개하는 게시물과 해시태그(#지금우리고리본부는, #지역과상생중)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리원자력본부, 송년특집‘수요행복음악회’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27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송년특집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연말을 맞이해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에는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대상 수상에 빛나는 가수 최지예, 탱고음악을 친근하게 전해준 앙상블 친친탱고, 테너 허동권, 타악퍼포먼스팀 바투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내년에도 더 다양하고 멋진 무대로 지역주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로 81회째를 맞이한 수요행복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고리원자력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300박스를 기부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8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 기장군 소재 22개 봉사단체에 김치 1,300박스(박스당 10kg, 약 4천 8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김치는 기장군 내 5개 읍·면의 기초수급자 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및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에 고루 전달되었다. 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1월 10일 부산시 주최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1천 100만 원을 후원하고, 이날 담근 김치 중 560박스(박스당 5kg)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였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올 연말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 노사 합동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와 본부 노동조합(위원장 김진용)은 기장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노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기장군 관내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즉석밥, 즉석조리식품 등 식료품 70세트를 기장군에 전달하였다. 김진용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전하는 사랑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철 고리원자력본부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노사가 하나 되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리원자력본부 노사는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였고,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