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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금)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1개 ▲준정부기관 52개 ▲기타공공기관 110개 총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보통·미흡 3단계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기보는 서비스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종합만족도 점수 93.0점으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이래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보는 지난해 ▲CS유니버스 캠페인 ‘다섯글자 응모이벤트’ 실시를 통한 고객 피드백 수집 ▲도입 예정 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의견을 구하는 시민·고객자문단 운영 ▲만족·불만족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의 차이를 분석하는 FGI(Focus Group Interview) 운영 등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보가 높은 점수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보를 찾아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중소벤처기업 덕분”이라며, “고객과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기보 전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
2024-04-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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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림대학교 기술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여 육성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림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이사 이희우, 이하 ‘한림대기술지주’)와 4일(목)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림대기술지주 회의실에서 「우수기술창업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림대기술지주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하여 기술평가, 보증 및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수요 정보의 상호교류,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TIPS 프로그램 컨소시엄 참여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기반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림대기술지주는 한림대학교의 융합 분야 연구역량과 한림대의료원의 헬스케어 기술을 응용해 신기술 중심 글로벌 첨단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20.9월 설립되었으며, 대학 내 교수·학생 등이 창업한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투자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기원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우수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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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림대학교 기술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여 육성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림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이사 이희우, 이하 ‘한림대기술지주’)와 4일(목)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림대기술지주 회의실에서 「우수기술창업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림대기술지주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하여 기술평가, 보증 및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수요 정보의 상호교류,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TIPS 프로그램 컨소시엄 참여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기반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림대기술지주는 한림대학교의 융합 분야 연구역량과 한림대의료원의 헬스케어 기술을 응용해 신기술 중심 글로벌 첨단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20.9월 설립되었으며, 대학 내 교수·학생 등이 창업한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투자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기원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우수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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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은행과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 종합지원체계 마련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3월 29일(금)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3년도에 체결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협약’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성장단계 및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연구개발비 필요기업에 보증료지원(0.5%p, 3년간)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고정보증료율(0.7%, 3년간) 및 보증료지원(0.7%p, 3년간)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및 고정보증료율(0.7%) 적용 등 중소기업 성장단계를 초기·중기·성숙기로 세분화하여 총 7,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23.4월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분야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정책금융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그동안 장기·저리, 동행지원, 취약중소기업 경영정상화 협약보증을 시행하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중소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정책금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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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KOICA․창진원과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 협업체계 구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1일(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부처의 창업정책과 공적개발원조 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과 기보의 소셜벤처 지원정책, 창진원의 TIPS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도록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Creative Technology Solution) :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소셜벤처 혁신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개발 협력에 적용하는 사업
기보는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에 참여하는 기업이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받기 쉽도록 우대하고, 소셜벤처기업 전용 상품인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보는 소셜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00% 전액보증 ▲보증료 감면(0.5%p) 등 다양한 우대사항이 적용되는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을 통해 ‘18년 상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7,577억원을 신규 공급하는 성과를 내었다.
한편, 기보 등 3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원사업 공동설명회 개최와 우수 중소․소셜벤처기업 상호 추천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산하기관이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기업이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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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4개 은행과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세계화 지원에 나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일(월) 국민·농협·우리·하나(가나다순) 등 4개 은행과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은행이 정부의 주요 정책인 ‘新성장 4.0 전략’,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 및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등에 적극 동참하여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4개 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3,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5억원을 기반으로 5,071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협약은행은 보증료 일부(0.5~0.7%p↓, 은행별 지원율 및 지원기간 상이)를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최대 8,571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신성장 4.0 ▲수출기업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중소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주요 은행들과 협업을 통해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및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세계화를 촉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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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창립 35주년 맞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일 ′89년 4월 1일 설립되어 고객인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으며,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 3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에 높인 새로운 과제들을 묵묵히 실천하여 한 단계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고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혁신성장 지원 역할 강화 ▲고객서비스와 업무 전반에서의 혁신 추진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조직문화 창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핵심 정책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을 강조했다.
기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본점 별관 1층에 홍보기념관을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기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화)에는 벚꽃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통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분류 작업을 진행하여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1989년 4월 1일 설립된 이후 지난 35년간 기술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였으며, 글로벌 금융위기·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는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2017년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 감독권이 이관된 이후에는 ‘기술금융 중심 지원기관’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 변모해왔다.
기보는 국내 최고의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R&D·IP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및 보호 ▲탄소가치평가 등으로 저변을 넓히며 혁신기업 지원의 퍼스트무버로서 기술금융을 선도해 왔으며, 향후 기술평가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수출중소기업 지원과 R&D금융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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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 개최…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기보벤처캠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보는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68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보증연계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인증·기술이전·IR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종합 제공하여 혁신창업기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 시작된 기보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많은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며, “기보는 이번 14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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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 개최 -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금)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기보벤처캠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보는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68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보증연계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인증·기술이전·IR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종합 제공하여 혁신창업기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 시작된 기보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많은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며, “기보는 이번 14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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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 통해 재도전 기반 조성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3월 25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각채권이란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 중에서 채무자의 상환능력이 없거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회계상 손실 처리한 채권을 말한다.
기보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권의 특성과 채무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대한의 추가 감면율을 적용함으로써 채무자의 상환의지를 고취할 계획이다.
상환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기보 재기지원센터를 통해 완화조치가 적용된 채무상환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기보는 보다 많은 채무자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채무감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보의 채무자가 별도로 영위하는 기업에 채무조정과 신규보증을 지원하는 재도전 재기지원보증제도를 상시 운영하여, 성실한 실패자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2018년 보증기관 최초로 원금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해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기의지가 있는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기 회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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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페루 중소기업 지원기관 초청해 기술평가 연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페루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국가혁신청(Proinnovate)과 신용보증공사(FOGAPI) 관계자를 기보 본점에 초청하여, 3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기술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보가 ‘23.9월 미주개발은행(IDB)과 체결한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이하 ‘PTRS’) 개선 및 역량강화」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기보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PTRS 설계 및 운용방법 ▲기술평가 지표 및 세부평가지침 적용방법 ▲기술평가 업무 프로세스 및 메뉴얼 ▲통계모형 개발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5일간 실시한다. 연수와 함께 양 국가의 중소기업 상호 지원 등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회의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보는 미주개발은행(IDB)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4월까지 페루의 국가혁신청(Proinnovate)·신용보증공사(FOGAPI)·국영개발은행(COFIDE)·국가과학기술혁신위원회(CONCYTEC)를 대상으로 기술평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파일럿테스트 및 페루 중소기업의 환경변수에 대한 통계분석을 완료하여 PTRS 고도화 개발을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페루 기술평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미주개발은행(IDB)은 코스타리카·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기술평가 전수를 추가적으로 문의하고 있으며, 기보는 K-기술금융을 중남미 전역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은일 기보 이사는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페루의 기술평가 및 창업지원 역량강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기술금융 해외전파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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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ESG마일리지 적립금으로 위기 아동 지원에 나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일(수) 부산 동래구 소재 부산시 아동일시보호소에 기보 ‘다(多)가치 ESG 마일리지’ 적립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서 ESG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별도 보증상품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그 지원실적을 마일리지로 환산하여 적립하는 ‘다가치 ESG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치 ESG 마일리지’는 탄소가치평가보증, 사회적기업 우대보증, 클린플러스보증 등 ESG 가치보증을 지원한 업체수와 금액에 따라 직원별로 적립되며, 기보는 전 직원이 연간 취급한 ESG 가치보증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를 기부금으로 환산하여 공익법인에 기부함으로써 공유가치 창출 및 ESG 경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기보는 올해 긴급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면서 의료지원과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부산광역시 아동일시보호소’에 기부금 21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보는 ‘22년 다가치 ESG 마일리지를 처음 도입하였으며, 지난해 3월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후원하는 지역사회 아동 65명에게 탄소배출 절감 효과가 있는 업사이클링 블록화분을 전달한 바 있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기보의 ESG 마일리지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전 직원이 함께하여 적립한 것으로, ESG의 의미를 담아 사회문제 해결에도 작은 도움을 주고자 보호사각지대 아이들을 돕는데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속가능한 ESG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중소기업이 ESG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