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을 파크골프 중심지로… 전국 대회 유치 공동 추진”
부산을 우리나라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부산일보가 발 벗고 앞장선다.
부산일보(대표이사 김진수)와 부산파크골프협회(회장 김성호 에이치해운(주) 대표이사)는 18일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5층 사장실에서 ‘부산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
김 사장과 김 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부산일보와 부산파크골프협회가 부산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부산을 우리나라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부산일보와 부산파크골프협회는 내달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부산일보가 대회를 주최하고 부산파크골프협회는 주관을 맡아 대회를 진행한다. 또 부산-후쿠오카 및 부산-대구 파크골프 교류전, 전국 규모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일보는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관련 기사를 적극 게재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파크골프 인기가 날로 높아진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 파크골프 관련 기사를 계속 보도해 지역에서 관심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부산일보와 부산파크골프협회가 이번 협약식을 상생하는 기회로 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부산에서 파크골프 인구는 해마다 20%씩 늘어난다. 경기장을 하나 만들면 인구는 더 급증한다”며 “부산의 회원 수는 전국 4위권이다. 대구가 인구, 면적에서 최고다. 앞으로 부산 파크골프가 전국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크골프 동호인 중에 노인층이 많기 때문에 언론 홍보 효과가 어떤 종목보다 크다. 부산일보 대회를 개최하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일보에서 김 사장 외에 김진 이사, 이호진 모바일국장이, 부산파크골프협회에서 김 회장 외에 이기원 행정부회장, 강근호 홍보부회장, 이태로 금정구협회장, 최방도 사하구협회장, 유경곤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원래 일본에서 노인 운동으로 시작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가족 운동으로 발전했다. 전국적인 파크골프 인구는 2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부산파크골프협회는 15개 구군 협회로 이뤄졌고, 등록회원은 1만여 명에 이른다. 비등록인구까지 합치면 부산의 파크골프 인구는 2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부산에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45개 홀, 화명생태공원 45개 홀, 대저생태공원 45개 홀 외에 사하구, 금정구, 해운대구, 서구, 기장군에 소규모 경기장이 있지만 여전히 시설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2024-04-18 [17:55]
-
[인터뷰] “유니세프 유니폼 입는 야구단… 부산은 특별한 도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국 아동들을 돕기 위한 구호품이 들어온 곳, 바로 부산입니다.”
최근 부산을 방문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은 “유니세프는 1950년부터 이듬해까지 담요 30만 장과 분유, 식량, 의류 등 대규모 물자를 부산항을 통해 한국에 보냈다”며 부산과의 인연부터 강조했다.
그는 부산이 한국 유니세프 역사의 시작이라고 했다. 그는 제2도시로서 명실상부 산업과 문화 분야 등에서 아동 권리 증진 사업에 큰 힘을 실어줬다고 부산을 평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일한 지역 사무소를 부산에 둔 것도 이런 역사를 반영한 일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정기 후원자가 지난해 2월 기준 약 49만 4000명인데, 부산 후원자는 2만 4543명(경남 포함 4만 6270명)이다.
부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점도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2019년 2월 부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며 “16개 구·군 중 9개 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광역시 중 가장 많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지난해 11월에는 그 의미를 살려 ‘유니세프 블루 IN 부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를 통한 인연이 생긴 곳도 부산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1년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후 홈경기 72경기 중 7~8경기를 ‘유니세프 데이’로 편성했다. 이날은 선수단이 유니세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다양한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도 기부한다.
조 사무총장은 “10년 넘는 기간 변함없이 후원한 구단은 한국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유일하다”며 “2016년부터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 ‘아시아를 위한 학교들(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가 기부한 기금은 약 11억 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유니세프 기부에 시민 동참 행렬도 이어졌다. 조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데이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세계 어린이 현황을 알리고 기금을 모금하는 유니세프 부스를 운영해 소외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며 “입장객 1명당 기금 1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아동 권리 증진과 모금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조 사무총장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교육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LG디스플레이 HR 센터장으로 경력을 시작했고, 퓨처캡티바리더십그룹 대표이사와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종종 한국 아이들도 힘든데 왜 해외 아이들을 돕냐고 묻는 후원자가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70년 전 해외에서 조건 없이 구호의 손길을 받았다”며 “해외 기부를 선진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돌려주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면 좋겠다”며 말했다.
2024-04-18 [17:54]
-
동구-동구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협약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동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김정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 12개 새마을금고 법인에 제공하고, 각 새마을금고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 새마을금고는 방역 지원, 사랑의 좀도리 후원 운동, 취약계층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정기 회장(범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동구의 주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동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2024-04-18 [17:43]
-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서구-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부민노인복지관 돌봄 사업 협약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는 18일 서구(구청장 공한수)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부민노인복지관 등 두 곳의 복지관과 부산,함께돌봄 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 함께돌봄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중 질환이나 장애, 거동 불편 등으로 일상적인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는 촘촘한 통함 돌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부산,함께돌봄 사업 중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병원 접수·진료·처방약 수령 및 귀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자격을 보유한 매니저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2023년 5월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에서 처음으로 언급돼, 부산시에서 올해 3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은 “병원 내원은 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 지역 주민이 병원 내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지역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 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2024-04-18 [17:37]
-
부산 중구, 안전 선포식, 안전문화 캠페인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7일 광복로 일원에서 ‘중구민 안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다.
국민안전주간(지난 15~21일)과 집중안전점검(22일 ~6월 21일)에 맞춰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자율방재단원, 중구의용소방대원, 자생단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우선 광복로 입구에서 안전관리헌장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한 후 광복로 시티스폿까지 다같이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시민 스스로 안전 수칙을 실천하며 생활화하는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조금씩이라도 더 높였으면 좋겠다. 저를 포함한 우리 중구청 직원들도 모두 ‘재난 제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17:43]
-
[화촉] 정의석((주)KJ강진물류·(주)강진정비 대표이사 임완임 씨 장남 진영 씨
△정의석((주)KJ강진물류·(주)강진정비 대표이사, 부산일보CEO아카데미총동문회 골프이사) 임완임 씨 장남 진영 씨, 권재홍 심정희 씨 차녀 현영 씨. 21일 오전 11시 50분.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 051-810-1000.
2024-04-18 [16:00]
-
제17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프랜드십 데이, 원우회 출범식
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제17기 프랜드십 데이 및 원우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7기 원우와 총동문회 집행부, 부산일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루지·짚라인 체험에 이어 17기 원우회 출범식과 레크리에이션, 걸그룹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원장은 이날 제17기 초대 회장으로 김진형 (주)대양산업건설 회장을 위촉했다.
김진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창한 봄날, 프랜드십데이와 17기 초대 집행부 출범식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부산일보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초대 회장으로서 집행부와 함께 친형제처럼 정을 나누는 17기 원우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수 원장은 “부산일보사는 17기라는 울타리로 맺게 된 이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지역 언론 중 최고의 구독자 수와 네이버 구독자 3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부산일보는 17기 여러분과 함께 부산을 지키는 꿋꿋한 언론, 참된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7기 원우회 출범식에서 수석부회장은 류재찬 RJC상사 대표, 골프회장에는 정경식 강진정비 대표, 등산회장에는 이금동 백영해운 대표를 위촉했고, 고문에는 정성근 진우정밀 대표, 정임근 풍성정밀관 대표이사, 최상곤 세무법인 신성 대표, 김병수 휘림건설 대표, 김명재 알마트 대표, 이영숙 굿앤프랜드 대표, 조영완 상신시스템 대표, 김용기 현영산업 대표를 위촉했다.
또한 상임부회장에는 고형문 한솔피플마스타 대표, 제호건 신안 대표, 빈윤진 태현랜드 대표, 강익수 한강스틸 대표, 하익수 남우건설 대표를 위촉했다. 사무총장에는 정우진 서부환경 대표를 위촉했다.
2024-04-18 [16:04]
-
[본사 손님] 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박수영
△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박수영.
2024-04-18 [15:38]
-
한진해운장학재단, 국립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진해운장학재단(이사장 김종현)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에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액은 매년 2000만 원씩으로, 재단은 2033년까지 10년간 나눠 기금을 전달한다.
15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한진해운장학재단 김종현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진해운장학재단은 2017년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한진해운 직원들의 근로자 복지기금으로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회사 이념을 살려 국가 발전에 기여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은 한진해운장학재단으로부터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학생 성장과 대학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류동근 총장은 “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배 해양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를 이끌 해양인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김종현 이사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 이사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배출되는 학생들은 우리나라 산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며 “우리 재단도 대한민국 해양력 제고와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09:09]
-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은 16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에서 2024년도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발대식을 갖고, 올해 대형사고와 사망자수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화물공제조합의 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안전운행과 사고감소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4월에 열린다.
발대식 행사에는 전국화물연합회 최광식 회장과 국토교통부 정우진 물류정책관을 비롯한 각 시·도 화물협회 이사장,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복지재단 관계자, 화물공제조합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볼보코리아에서 교통안전 물품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졸음운전 추방 △과로·과속·과적 근절 △음주운전 추방 △교통법규 준수 구호를 제창했다.
또 ‘화물차 교통사고 제로’의 염원을 담아 과속운전ZERO, 음주운전ZERO, 과적운행ZERO, 졸음운전ZERO, 휴대전화ZERO, 교통사고ZERO, 과로운전ZERO, 신호위반ZERO 표식 터치버튼을 차례로 누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광식 전국화물연합회장은 “우리 화물공제와 연합회는 국토교통부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절반 줄이기 계획에 발맞춰 유관기관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고 예방활동을 펼친 결과 2022년 대비 26명, 18%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화물운전 가족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화물공제조합은 이날 현장에서 적재물 결박 시범을 보이며 정량적재 안전결박을 당부했다. 또한 후부반사지 부착 및 교통안전물품을 배부하고 화물차 운전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퀴즈, 룰렛돌리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가상체험 4D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화물차 운전자와 일반 시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화물공제조합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고 예방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2024-04-18 [09:09]
-
[부고] 이경구(동의대 교수) 씨 부친 별세
△이화영 씨 별세. 이경구(동의대 교수) 씨 부친. 빈소 동의의료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20일 오전 5시. 장지 영락공원. 051-866-3757.
2024-04-18 [14:17]
-
[포토뉴스]장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부산 사하구 장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사업’으로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했다.
2024-04-18 [14:03]
-
[동창회]양정초 총동창회 만남의 날
△양정초 총동창회 만남의 날=20일 오전 11시 회동수원지(오륜대 하동집). 010-9665-1676.
2024-04-18 [13:59]
-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내 최초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 개소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5일 검진기관 주도의 국내 최초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임인택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조정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입주기업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것과 같이, 메디오픈랩이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한 꿈과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의료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준비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오픈랩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로, 회의실 3개, 오픈 데스크 15석, 락커룸 사무기기실 및 데이터분석존 등 공유 사무공간과 개방형 실험대 30개, 독립형 실험실 11실, 공초점 현미경 및 분석 진단 장비 82개 등의 최첨단 연구장비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건협은 메디오픈랩의 운영사로 스파크랩을 선정해 입주 기업의 선발과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행한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바이오 및 헬스케어 혁신 기업들과 함께 대용량 건강 관련 데이터와 인프라를 공유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2024-04-18 [10:17]
-
강서구청 낙동아트센터 용역 보고회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15일 구청 주최로 구청장실에서 ‘낙동아트센터 운영 방안 수립 및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강서구 김형찬 구청장, 강창일 문화체육과 팀장, 도용복 부산시 문화상수상자협회 회장 등 자문단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음악 상권의 활성화, 모차르트 초콜릿과 같은 특산품, 낙동아트센터의 브랜딩에 대한 의견들에 대해 진행됐다.
2024-04-1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