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시대' 강한나, 상반신 노출한채 신하균과 베드신 '아찔+파격'…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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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한 영화 '순수의 시대'가 화제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강한나는 파격 노출로 화제를 일으켰다.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을 통해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15년 영화 개봉 당시 가졌던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자와의 베드신에 대해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김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언급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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