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奇한 꿩과 닭의 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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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淸서 交配성공, 창경원가기로

산청군 山淸면 慕古리 林命圭씨는 암꿩과 수탉을 교미시켜 만들어진 트기 암놈 한 마리를 창경원에 보내기 위하여 三일 경남경찰국에 보내왔다. 이 색다른 트기는 林命圭씨의 부친 고 林炳元씨가 二十년동안 연구 끝에 三년전인 八九년 四월 十일 성공시킨 것이다. 林씨가 작년 七월 죽기전 아들 命奎씨에게 창경원과 晋州농과대학에 각각 기증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던 것이다. 命奎씨에 의하면 지난 一월 禹長春박사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실제 보고 놀란바 있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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