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씨 뇌졸중 증세 입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보그룹 부도사태로 검찰의 소환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이 27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1017호에 입원했다.

한보그룹 홍보실 양정철차장은 "정회장이 최근의 사태로 무리를 해 지병인 당뇨병이 도진데다 혈압수치가 1백70mmhg에서 1백90mmhg까지 올라가 뇌졸중 초기증세인 부정맥현상을 보여 입원했다"고 밝혔다.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