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노조위원장 징역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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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리해고 철회파업을 주도한 김광식 노조위원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울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우성만 부장판사)는 24일 회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철회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식피고인(3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2년을 선고했다.

울산=이성호기자 lsh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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