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갓세븐 유겸, 겜블러로 완벽 변신…첫 출연에 2위
'힛더스테이지' 갓세븐 유겸, 겜블러로 완벽 변신
'힛더스테이지' 갓세븐 유겸이 겜블러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더 파이트(The Fight)'라는 주제로 갓세븐 유겸이 겜블러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힛더스테이지'에 첫 출연한 유겸은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승부사들의 신경전'이라는 컨셉을 춤으로 표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였던 유겸은 무대에 오르자 180도 변신한, 춤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유겸은 역대 최다 인원의 크루를 등장시키며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겸의 가벼운 몸놀림과 힘 있는 동작들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유겸은 첫 출연임에도 전혀 긴장한 모습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수진은 "평면적인 스트릿 댄스를 벗어나 입체적인 댄스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결과 텐 크루가 3위를, 유겸 크루가 2위를, 효연 크루가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