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즌3` 돌아온 하니, 김지훈·양세형 장난에 `놀리지 마요~~~`

'크라임씬 시즌3' 돌아온 하니, 김지훈·양세형 장난에 "놀리지 마요~~~"

입력 : 2017-05-12 21:41:52 수정 : 2017-05-12 21:42:36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JTBC '크라임씬 시즌3' 방송화면.

'크라임씬 시즌3'에 하니가 돌아왔다.

하니는 12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시즌3' 3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경찰학교 강사로 변신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강사. 하 나도 제복 입고 싶었는데. 크라임씬3 3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외래강사 하강사' 명찰을 달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크라임씬 시즌2' 고정멤버로 울보, 하선녀, 재채기 탐정 등 별명부자였던 하니는 이날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김지훈, 박지윤, 양세형 등 플레이어들은 하니의 팔자걸음과 발냄새, 자라나는 코를 놀리며 즐거워 했고 하니는 "놀리지 마요"라며 울먹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