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김수민 아나운서, 큐레이터 합류…1997년생 최연소 SBS 아나운서 '나이 23세'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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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새싹 큐레이터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구라와 박선영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 새 식구가 있다며 김수민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입사 4개월차에 갓 SBS 정직원 13일차게 된 신입 아나운서라며 김수민은 '새싹' 장식이 달린 머리띠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시청자와 다른 패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전했다.


신동헌 기자는 '한밤'에 합류하며 가장 보고 싶었던 출연자가 있는 지를 물어봤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김구라를 언급하며 'MC그리의 아버님'이라며 MC그리 김동현과 1살 차이라고 전했다. 김구라의 정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박선영 아나운서가 이런 표정은 처음본다고 언급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첫 인터뷰에 앞서 회사 선배인 박선영 아나운서를 만나 조언을 들은 뒤, 코미디언 허안나의 결혼식 현장에 리포터로 나섰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김민형 아나운서와 SBS에 입사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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