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먼데이 키즈, 매드클라운X스텔라장, 정승환(&정동환), 마미손, 아스트로 무대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예고편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예고편

오늘(18일) 밤 12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먼데이 키즈, 매드클라운X스텔라장, 정승환(&정동환), 마미손, 아스트로가 출연한다.


먼저 고음 종결자로 불리는 레전드 가수 먼데이 키즈는 1년 넘게 음원 차트에 차트인 중인 곡 ‘가을 안부’로 첫 무대를 꾸미고 최근 신곡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이어 전혀 다른 음악 스타일의 두 뮤지션, 래퍼 매드클라운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마미손과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내고 있는 매드클라운에게 MC 유희열은 만나자마자 ”마미손이 아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이에 매드클라운은 "그분을 응원하는 입장"이라고 말하며 불안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닮은 듯 다른 두 뮤지션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 매드클라운과 스텔라장은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이 군입대를 한 사이에 치고 들어왔다"며 성인판 악동뮤지션의 자리를 노린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날 매드클라운과 스텔라장은 권태기 연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신곡 'No Question'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정승환이 출연했다. 지난주 김형석 작곡의 레전드 발라드인 '그대 내게 다시'로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은 정승환은 이날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부른다. 지난주에 이어 편곡과 건반 연주에 참여한 멜로망스 정동환은 “무려 8번의 수정을 고친 후 9번째 편곡 버전의 ‘우주를 건너’를 완성했다”고 설명, 완성도 높은 음악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또한 핫핑크 복면을 쓰고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마미손은 ”음악인이라면 한 번쯤 서보고픈 스케치북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한다. 이날 마미손은 맨 처음 핫핑크 복면을 쓰게 된 계기부터 동영상 조회수 3,500만을 기록한 ‘소년점프’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끝으로 밝고 청량한 음악으로 행복한 힘을 주는 그룹 아스트로가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다.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아스트로는 "슈퍼볼에서 공연하고 싶다"며 원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이날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 무대를 선보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