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 주연 '더 이퀄라이저', "절제된 액션 명작" 호평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OCN이 4일 새벽 영화로 덴젤워싱턴 주연의 영화 '더 이퀄라이저'를 편성했다.


OCN은 4일 오전 12시 30분 영화 '더 이퀄라이저'를 방영한다.


2014년 개봉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덴젤 워싱턴 주연의 액션 영화다.


영화는 불면증을 겪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을 주인공으로 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로버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밤 늦게 카페에 가 책일 읽는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네고, 로버트와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로버트는 법 대신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 악한 세상을 향해 정의로운 폭력을 휘두른다.


덴젤 워싱턴의 명연기와 더불어 "절제된 액션" "통쾌하다" 등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