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 TV방영…핵심 인물 '린포체' 뜻은? 티베트 불교와 관련
4일 오전 채널A '씨네프리즘'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TV로 방영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9월 개봉한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아홉 살 린포체 '앙뚜'와 오직 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스승 '우르갼'이 몇 번의 겨울을 함께 보내며 삶의 동반자가 된 뒤 새로운 봄을 향한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담아낸 수작이다.
특히 '린포체'는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 티베트 불가의 고승을 뜻하는 말로 살아있는 부처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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