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트와이스 안무 리아킴 나이는?… '라디오쇼' 출연, 수입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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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안무가 리아킴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리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아킴은 가수 이효리 '겟 챠(Get Ya)', 선미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그룹 트와이스 '티티(TT)'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다.

그는 안무가의 수익 구조에 대해 "안무비, 트레이닝비, 뮤직비디오 디렉팅비 정도라고 보면 된다"며 "안무 저작권 시스템은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적용된 사례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아킴은 댄스 아카데미 운영이 가장 큰 수입이라고 밝히며 "전에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했다면 지금은 편하게 택시 이용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 다르게 예를 들면 한 달에 한 번 20명 인원에 한우를 쏠 수 있는 정도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아킴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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