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디어' 의료사고로 가족을 잃은 한 소년의 충격적 복수극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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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디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개봉한 영화 '킬링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콜린 파렐)이 그에게 다가온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배리 케오건)과 친해지면서, 스티븐과 그의 아내(니콜 키드먼)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다. 스티븐의 의료사고에 의해 가족을 잃은 마틴은 스티븐의 삶을 서서히 긁어대는 듯 침범하고, 마치 심판자처럼 행세하며 "내 가족이 죽었다. 선생님 가족도 죽어야 균형이 맞다"라며 섬뜩한 예고를 한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의 희곡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함께 평단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배우 니콜 키드먼, 할리우드 섹시 스타 콜린 파렐, 할리우드 신예로 급부상한 배리 케오건 등이 출연한다.

현재 '킬링디어'는 스크린에서 오후 11시 5분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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