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열애 중' 오나라♥김도훈 커플, 언급만 했다 하면 실검 장악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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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나라, 김도훈 인스타그램 사진-오나라, 김도훈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남자친구 김도훈을 언급하기만 해도 화제다.

20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측이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한 오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인 김도훈에 대해 "오랫동안 서로에게 남은 건 베스트 프렌드인 것 같아요. 어쩌면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거죠. 요즘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자기 일처럼 좋아해 주는 사람이에요. 천생연분인가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가 보도된 후 오후 3시 현재 오나라 이도훈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도 남자친구 김도훈을 언급해 한 차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오나라는 20대 초반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2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오나라는 남자친구의 질투에 대해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오히려 더 응원해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니 '그래도 내 여자야'라고 말하더라. 그런 이야기 할 때는 살짝 감동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와 김도훈은 지난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배우 출신인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 반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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