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임신 7개월 아름다운 D라인

'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임신 7개월 아름다운 D라인

입력 : 2019-02-27 13:58:47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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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컬링 김은정 임신

'2019 MBN Y포럼(MBN Y FORUM 2019)'이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컬링 스타 김은정도 참석했다.

이날 국민 MC 송해와 '팀킴'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 김초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은정 선수는 임신 7개월로 D라인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선수는 지난해 7월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편 김은정은 평창올림픽에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고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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