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김새론-김향기-정다빈, 새내기 19학번 대학교 입학식 현장…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9학번 새내기가 된 배우 김새론, 김향기, 정다빈의 대학교 입학식 모습이 공개됐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나란히 19학번이 된 김향기와 정다빈은 대학교 입학식 행사에서 깜짝 인터뷰로 동기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김향기는 입학식에서 학생들에 "혹시나 피해 안 가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다짐했고, 정다빈은 "설레고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김향기는 "저도 이제 새내기인데 함께 잘 적응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풋풋한 소망을 밝혔다. 정다빈 역시 "19학번이 돼 굉장히 설렌다"며 동기 김향기에게 "우리 되도록이면 '아싸'가 되지 말자"고 귀여운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새론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며 연기와 입시를 모두 잡은 신입생이 됐다. 김새론은 설레고 긴장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야무지게 다짐했다. 김민재는 강당 앞에서 김새론을 기다리고 있었고, 김새론은 입학식이 끝난 후 꽃다발을 든 김민재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갔다. 김민재는 여진구와 함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으로 알려져있다. 김민재와 김새론은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MC를 맡아 대학교 입학 이전부터 친분이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