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위대한 탄생'-한서희 인스타그램

류준열 외모 비하, 한서희 과거 모습은 어땠나?

화제의 인물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류준열 특유의 잇몸 미소를 따라한 것.

사진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 건데 비하라니"라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한서희 과거 모습은 어땠냐?'라며 한서희의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듯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출신이다. 당시 한서희는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가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출연 이유을 밝히기도 했다. 한서희는 오디션에서 리한나의 ‘S.O.S’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거미의 ‘어린아이’로 보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한서희는 빅뱅의 멤버 탑과의 대마초 사건 이후인 지난 2017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한서희는 "예쁘다고 하지마라. 나 거만해진다. 보다시피 못생겼다. 셀카를 찍다보면 코가 너무 커서 컴플렉스"라며 "턱이랑 미간 사이에 필러를 맞았다. 너무 오래 전에 맞아서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다"며 성형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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