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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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마이웨이’ TV조선 ‘마이웨이’

'딸바보' 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 싫어하는 이유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이용식과 딸 이수민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은 “결혼 후 8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 8년 동안 기도한 덕분에 수민이를 얻었다”며 수민 씨가 귀하디 귀한 딸이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아버지와 함께 다이어트를 해서 40㎏ 감량에 성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불효자 취급을 한다“면서 “사람들이 ‘너 혼자 건강하게 살려고 살 뺐냐’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수민의 나이는 29세, 결혼할 나이가 됐다. 그는 "아빠같은 남편 보다는 , 아빠가 지금 저한테 주는 사랑이 있다. 이것과 같은 사랑을 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아빠가 저에게 해주는 것과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용식의 딸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에 성공한 딸 이수민에 대해 "딸이 더 이상 예뻐지는 것도 싫다. 그때 그 모습은 누가 데려갈 사람도 없었다"며 "지금은 신경 쓰는 애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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