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태훈 양재웅,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서 영화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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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태훈-양재웅 ‘배틀트립’ 김태훈-양재웅

3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배틀트립 〈세상이 학교다〉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

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여행지. 천년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도시, 시엠레아프는 뜻밖의 케미 커플이 함께한다. 바로 그 주인공은 말하고 들어주고 죽이 척척 맞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다.

이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앙코르 유적지에 대한 모든 것을 마스터할 예정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세계 최대 종교 건축물 '앙코르와트'부터 둘러보는 데만 하루가 걸리는 어마어마한 면적의 크메르제국의 마지막 수도, '앙코르톰'까지 이바이크로 시작해 헬기로 마무리하는 앙코르 유적을 100배로 즐기는 코스로 안내한다.

영화 〈툼 레이더〉 속 안젤리나 졸리가 다이빙 하던 '푸놈쿨렌 폭포'. 보고만 있을 수 없다. 풍덩 뛰어들어 직접 느끼는 거대한 자연과 나무 덩굴과 이끼로 뒤덮인, 신비로움 가득한 무너진 사원 '벵밀리아'. 벵밀리아 사원을 둘러보다 갑자기 김태훈의 눈에 눈물이 고인 사연은 무엇일까.

김태훈과 양재웅의 시엠레아프 '최애 장소'는 전세계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이자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다.

여행의 맛은 물론, 한 접시에 다채로움이 가득한 캄보디아의 맛과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마셨던 칵테일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펍 스트리트'를 찾아간다.

알고 가면 더 좋은 여행지. 툼레이더스 투어의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여행기는 3월 23일(토) 밤 9시 15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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