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장애인의 날 특집 '봄날의 기적' 시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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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19일 방송되는 MBC '봄날의 기적' 시청을 독려했다.


MBC ‘봄날의 기적’은 MBC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으로 이번 방송은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장애를 가진 세 친구의 사례를 소개하고, 장애 아이들을 위한 조기 치료의 중요성과 재활의 골든타임에 대해 전달한다. 가수 장윤정이 진행자로 출연하며 올해는 특별히 배우 김희정과 박은빈이 패널로 함께한다.


약 80명의 장애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여주 천사들의 집을 방문한 박은빈은 트레처콜린스 증후군을 가진 시후(가명)을 만나 누나처럼 직접 먹여주고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어린 연기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은 박은빈인 만큼 ‘봄날의 기적’에서도 그의 따스한 진심이 한껏 묻어날 예정이다.


박은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과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봄날의 기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잊지 않으셨죠? ‘봄날의 기적’ 오늘 저녁 5시 25분입니다!”라며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 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비글미를 맛깔스럽게 소화했고,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KBS 2TV '오늘의 탐정'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정여울’을 연기하며 대표적인 20대 여배우로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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