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과거 박용우-오만석과의 떠들썩했던 연애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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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인스타그램 캡처. 조안 인스타그램 캡처.

23일 배우 조안이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과거 조안의 과거 떠들썩했던 연애사가 재조명된다.


과거 조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박용우와 2008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할 연예계 커플로 손꼽히기도 했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사람은 11살의 나이차 연애로도 화제가 됐다. 그런데 조안은 돌연 SNS에서 박용우와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박용우 측은 "조안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후 2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조안은 박용우의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오만석과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가던 길에 대중에게 포착됐다.

이에 앞서 2010년 조안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당시 소문을 부정했으나, 일본 출국 정황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이 되며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0년 1월 끝난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알려지며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후 둘은 2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012년 조안 오만석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께 헤어졌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하며 열애의 끝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조안과 남편 김건우 씨는 '아내의 맛'에서 결혼 4년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을 일상을 선보였다.

조안은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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