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영화학교,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AFiS 특별전 개최

issue@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월드쇼츠 아시아 단편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AFiS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파트너 행사의 일환이다.


참가작은 '전도사' '하르' 등 단편 영화 다섯 편이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정규과정인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프로듀서 또는 감독을 맡아 제작한 작품들이다. 이외에도 '달 밝은 밤에, 타티니' '위 러브 미' '더 로열리스트' 등이 준비됐다. 믿음과 정치, 가족, 양성 불평등을 주제로 했다.


영화는 오는 26일과 27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다. 이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릴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issue@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