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맞설 8인…카오스-데스티니-트레비분수-베니스-초콜릿공장-네버랜드-체게바라-에디슨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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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걸리버’를 위협하는 복면 가수들이 그의 가왕국에 새로이 도전장을 던진다.


이날 출연하는 복면가수는 갑자기 분위기 혼돈의 카오스, 갑자기 분위기 운명의 데스티니, 드랍 더 머니 트레비분수, 이 배 니스 가나요? 베니스, 어린이는 무료 초콜릿공장, 불로장생의 땅 네버랜드, 요것봐라~? 체게바라, 전구~ 노래자랑! 에디슨 등 8인이다. 이들은 101대 가왕 자리를 두고 3연승 가왕 '어디 한 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의 아성에 도전한다.

그동안 여러 복면 가수들이 다양한 개인기로 판정단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던 가운데 새로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이 웃음을 넘어 오싹한 공포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매력 넘치는 보컬을 선보인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귀신 모사’를 준비한 것.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개인기로 소름끼치는 표현력을 발휘한 귀신 흉내 개인기가 장내를 오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다른 복면 가수는 추억의 ‘절규(?)’ 개인기로 민망(?)한 매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시선을 끌었다. 1990년대를 휩쓸었던 '알이에프(R.ef)'의 ‘찬란한 사랑’ 랩을 준비한 것. 독특한 절규 랩과 뛰어난 암기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복면 가수는 개인기와는 달리 순수한 음색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아 소름 돋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과연 판정단을 오싹하게 만든 복면 가수들의 개인기는 어땠을지 ‘복면가왕’ 최초로 선보이는 ‘납량특집’ 개인기 대전은 내일(28일) 오후 5시 MBC‘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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