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꽃받침 인증샷… '연인 세븐도 좋아할까?'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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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2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도 핑크, 소파도 핑크, 네일 색도 핑크, 핑크 공주병 아닙니다. 예쁜척한 거 맞습니다. 미안합니다. 다신 안 그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꽃받침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다해의 청순함과 상큼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된 세븐과 4년째 연애 중이다. 당시 세븐 이다해 커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지난 1월 세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분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이다해의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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