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예쁜척, 동갑내기 연인 세븐 녹이는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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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도 핑크. 소파도 핑크. 네일색도 핑크. 핑크 공주병 아닙니다. 이쁜척한 거 맞습니다. 미안합니다. 다신 안 그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꽃받침 포즈를 한 이다해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이다해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크기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당시 세븐 이다해 커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지난 1월 세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분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이다해의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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