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근황, 지인들과 미국 여행 중…"버닝썬 여배우 루머 강경 대응"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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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 측이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선 가운데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grandcanyon(그랜드캐년)”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그랜드캐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편안한 차림의 김고은은 멋진 대자연 앞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현재 김고은은 지인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여행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직원 증언을 토대로 지난해 11월23일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김상교씨 폭행 사건 당일 버닝썬에 협찬한 화장품 브랜드 직원들이 회식을 했고 그 자리엔 여배우 A씨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서울신문은 버닝썬 페이스북 페이지를 근거로 김상교 폭행 사건이 있던 날 클럽 내에서 ‘JM솔루션’ 화장품 회사의 행사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온라인에선 해당 브랜드의 광고 모델인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등이 여배우 A씨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들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한효주 등은 해상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 허위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은 수집해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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