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퓨쳐메디신, 신약개발 기술이전 협약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인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용선) 산학협력단은 혁신형 신약개발 생명공학기업인 퓨쳐메디신㈜(대표 정완석)과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사진)을 지난 8일 부산백병원 임재관 부속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제대 산학협력단 정우식 단장과 부산백병원 이연재 원장,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 퓨쳐메디신㈜ 정완석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는 안과질환 T2B기반구축센터장으로 대형 정부 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의 선도자로 다양한 특허기술을 발명하고 출원을 해오고 있다. 인제대는 양 교수의 특허기술로 퓨쳐메디신㈜과 망막질환 또는 시신경 질환예방 치료조성물을 공동개발하는 데 총 4억 4000만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게 된다. 변현철 기자 byunhc@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