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1000회…‘달인’, ‘사랑의 카운슬러’ 등 역대급 코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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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개그콘서트’ 추억의 코너들이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서는 ’달인‘, ’사랑의 카운슬러‘, ’씁쓸한 인생‘ 등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코너들을 만날 수 있다.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얼굴들도 오랜만에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심현섭, 박성호, 강성범, 김지혜, 윤형빈 등 반가운 개그맨들이 돌아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나미, 송영길, 홍현호는 선배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과 ‘사랑의 가족’을 재연한다. ‘수다맨’ 강성범은 김준현, 김원효가 활약했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와 색다른 콜라보를 펼친다.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은 1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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