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걸그룹 'LUV' 멤버 될 뻔…차현우와 결혼 늦어지는 이유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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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황보라가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전혜빈 오연서와 함께 걸그룹 LUV로 데뷔할 뻔했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오연서가 합류하기 전 포지션이 애매해 탈퇴했다며 "제가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데뷔 전에 빠진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춤을 보여달라는 부탁에 막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숙은 황보라를 '배우 쪽의 박나래'라 칭했고, 박나래와 황보라의 콜라보 댄스 무대가 성사됐다.

황보라는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며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영화를 제작 중이라며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가 잘 되면 결혼을 하는 거고 못 되면 계속 연애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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