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광고수입, 허송연도 깜짝 놀란 역대급 숫자…남편 유은성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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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

배우 김정화가 전성기 시절 깜짝 놀랄 만한 CF수입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정화는 데뷔 초 이야기를 꺼내며 "노트북 광고로 데뷔해서 화장품, 아이스크림 CF 등 많이 찍었다"고 설명했다.

총 17편의 광고 수입을 묻는 질문에 김정화는 "그때는 (큰 돈인지) 몰랐다. 활동만 계속 열심히 하고, 아버지가 돈 관리를 해줬다"면서 "당시 강남 근교의 집을 5채 살 정도가 됐다. 40~50평대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 통장에 모셔만 뒀다고. 부동산 방송을 진행 중인 허송연은 "현재 돈으로 환산하면 강남 빌딩을 살 수 있었겠다. '해투'는 취미로 나오는 정도였겠다"고 말했다.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CCM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지난 2002년 개인 앨범인 1집 '소중한 너를 위해'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뒤 4집까지 발매하며 CCM 가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1년 4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음악 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아들 둘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화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 남편 유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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