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이팅게일 이보람 유력?… 씨야 해체 왜?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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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새 가왕으로 이름을 올린 '나이팅게일'이 여성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라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씨야의 해체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씨야 출신 김연지는 씨야의 해체에 대해 서운함을 나타냈다.

씨야는 2006년 여자 SG워너비라는 칭호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5년만에 해체했다.

김연지는 해체 이유과 관련해 남규리를 언급했다.

남규리가 소속사 이탈로 문제를 일으킬 당시 씨야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보람은 씨야 해체이후 가수로 계속 활동 중이며, 지난 2011년 드라마 '미스 리플리'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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