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라피 경진대회’ 참가학생 전원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미용계열 피부미용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규모 피부미용경진대회인 ‘2019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참가 학생 전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사진)했다.
㈔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시데스코한국지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미용전공 학생과 산업체 종사자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동의과학대 피부미용전공 학생 21명 중 한지성 씨는 얼굴관리 부문, 이은채 씨는 몸매관리 부문에서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예린 씨 등 4명은 시데스코한국지부회장상, 박정민 씨 등 4명은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윤다영 등 11명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변현철 기자 byunhc@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