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서포터즈 4기 발대식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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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김기헌)와 지난 20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4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동서대 관광학부는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4기’ 선발을 위해 지난달 29일 공개오디션을 개최해 총 8개 팀 32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총 13개 팀 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는 지역 기반의 산학협력 모델의 하나로, 부산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을 홍보와 관광객의 불편사항이나 개선과제를 발굴해 부산이 ‘관광객 친화도시’로 변신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한수 기자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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