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X박나래,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에 빙의된 듯…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영화 같은 투샷이 포착됐다.
다니엘 헤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much fun shooting this version of Roman Holiday"이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와 영화 '로마의 휴일' 버전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그레고리 펙으로, 박나래는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특히 오드리 헵번에 빙의된 듯한 박나래의 표정과 그녀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헤니의 모습이 꽤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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