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2019년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여자대학교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장보권)은 지난 24일부터 부산광역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 산업 확대와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과정'과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안정적 전문인력 공급과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여자대학교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부산경제를 선도할 글로벌 관광전략산업에 체계적인 인적자원 육성을 담당하는 역할로 3년연속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사업단은 부산전략산업 분야인 호텔서비스분야와 의료관광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층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웰니스관광 실무 기초과정, 웰니스관광 실무 심화과정, 현장실습, 실무자격증 취득교육, 취업지원 멘토링을 교육할 계획이다.

장보권 사업단장은 "부산 관광산업의 미래가치 실현과 관광업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호텔서비스 분야와 의료관광 분야 각각의 인재양성에 기여해왔다"며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부산지역경제활성화에 필요한 인재육성은 물론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 취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2019년 6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