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임시완, '타인은 지옥이다' 어떤 케미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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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OCN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담았다.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이동욱 등 초호화 캐스팅이 확정돼 영화 그 이상의 드라마를 예고하는 OCN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상암동에서 진행된 '타인은 지옥이다'의 대본 연습 현장에는 이창희 감독과 정이도 작가를 비롯해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현봉식, 안은지, 김지은, 이주원, 차래형, 김한종 등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임시완은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는 작가 지망생 윤종우 역을 맡아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낯선 서울 생활을 하는 종우의 든든한 조력자, 치과의사 서문조 역의 이동욱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임에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현장이었다"라고 귀띔하며 "촘촘한 스토리와 날선 연출에 명품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8월 첫 방송을 앞둔 '타인은 지옥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WATCHER(왓쳐)'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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