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완전체, 루나 콘서트 찾은 크리스탈·엠버…빅토리아는?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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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훈맨정음' MBN '훈맨정음'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최근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쳤던 사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는 '장수 아이돌' 특집으로 god의 데니안과 f(x)의 엠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MC 김성주는 "f(x)가 데뷔 10년 차 장수 아이돌이다.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서 궁금했었는데 '에프엑스가 완전체로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엠버는 "멤버 루나의 콘서트에 크리스탈과 함께 올라 깜짝 이벤트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세 명이 모여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공연 계획은 없냐"라고 물었고, 엠버는 "8월 초에 일본에서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활동 계획을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2009년 '라타차'라는 곡으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Hot Summer', '4 Walls', 'Nu 예삐오' 등 독특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으로 멤버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이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고검기담:소명신검의 부활'에서 주연을 맡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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