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팩트폭격, "잘 보이고 싶지 않다는 것" [연애의 참견 시즌2]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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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조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KBS조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16일 방송된 KBS조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8회에서 모델 한혜진이 가슴을 울리는 조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기념일마다 기상천외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싸운다는 아이러니한 사연이 찾아왔다.

전혀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사연녀가 남자친구에게 섭섭함을 표현하면 오히려 남자친구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센스 없는 선물은 기본, 무언의 압박을 주는 남자친구의 말과 행동에 참견러들이 화를 참지 못하고 너도나도 한 마디씩 던졌다.

특히 한혜진은 팩트 폭격과 함께 격한 반응을 보였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고가의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이 커플의 사연에 “남친은 완벽한 실용주의자, 여친은 그냥 김숙” 이라고 말한 것.

직접 제작진 앞으로 보내온 두 사람이 주고받은 선물의 실체를 확인한 순간, 한혜진은“잘 보이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는 거야”라고 일침을 가해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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