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윤정 '포카리 모델' 출연에 김찬우는?…불청PD "김찬우 꼭 모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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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광고영상 캡처. 포카리스웨트 광고영상 캡처.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과거 포카리스웨트 5기 모델을 했던 배우 김윤정이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배우 김찬우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BS '불타는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청춘' 화면 캡처.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43세로 원조 청순 요정으로 불린다. 포카리스웨트, 로션, 과자 광고 등 10대 시절에 CF 요정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뽀뽀뽀' 뽀미 언니,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등에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 이승훈 PD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불청'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함께 여행하는 것이 콘셉트인 예능프로그램이다. 늘 새로운 얼굴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이렇게 말씀드려도 모를테지만 ’우리들의 천국’에 나왔고,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삼촌으로 나왔던 김찬우를 꼭 모시고 싶다. 출연하신다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며 김찬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김찬우와 함께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출연한 김윤정이 출연해 김찬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부산일보DB 사진=부산일보DB

한편, 김찬우는 2017년 10월 배우 김진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김진수는 "'산너머 남촌에는'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만난 가족같은 사람들. 오랜만에 서태화 형 집에서 모였다~ 드라마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지만 이사람들 하고는 평생을 같이 할 것 같다~ 모두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4년 종영한 KBS1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 출연했던 서태화, 김찬우, 최완정, 김진수, 우희진, 안연홍, 김선영, 이주석, 김보늬, 이가윤, 정태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김찬우의 모습이 무척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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