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이상형 깜짝 공개, 제이크 질렌할 누구?… "자기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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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이상형을 깜짝 밝혔다.

신세경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제이크 질렌할을 꼽았다.

이날 방송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주연을 맡은 신세경과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세경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제이크 질렌할이다. 자기 본업에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사진-소니픽처스코리아 사진-소니픽처스코리아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을 통해 데뷔한 미국 출신의 배우로, 국내에서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에 퀜틴 벡/미스테리오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전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에도 조니 윌콕스 박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투모로우'(2004), '브로크백 마운틴'(2005), '소스 코드'(2011), '에베레스트'(2015) 등 다수의 작품에 등장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제5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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