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오늘 신곡 공개…아들과의 일상 '눈길'·아내는 누구?

디지털편성부02 multi@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개리가 1년 만에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개리는 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를 발매한다.

신곡 '퍼플 비키니'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칠(Chill)한 분위기의 노래로, 힐링을 안기는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기타 선율의 조화가 특징이다.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을 비롯해 래퍼 닙시 허슬 등 해외 뮤지션의 히트곡을 제작한 작곡팀 디바인채널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개리의 개성 있는 음악을 통해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DJ로도 활동 폭을 넓히며 국내외 클럽과 라운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극비리에 결혼한 후 그해 11월 득남했다.

2017년 4월 개리는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고만 밝히고 아내나 결혼 과정 등을 알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베일에 가려져있던 리쌍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 씨다. 김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02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