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40㎏감량, 그는 누구?…아내는 김준수 사촌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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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SNS 캡처. 강홍석 SNS 캡처.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4달 만에 40㎏을 뺏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강홍석과 최재림,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 방송인 정준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홍석은 데부작을 찍은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행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데뷔작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이다. 소지섭과 같이 촬영했다. 하지만 그걸 찍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그때 당시 120kg을 왔다 갔다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나오는 영화를 모니터 하니 뚱뚱한 모습에 연기가 안 보이더라”며 "그때 살을 빼야겠다 싶어서 4개월 동안 뺐다"고 밝혔다.


한편, 강홍석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했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전국노래자랑',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킹카부츠', '데스노트' 등에서도 활약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닥터 프리즈너', '호텔 델루나'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닥터 프리즈너'와 같은 화제작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2016년 JYJ 멤버 김준수의 사촌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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