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경쟁의식,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훌쩍 큰 윤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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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하며 자신에게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윤후 아빠'인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윤민수에게 “아들 후도 아빠의 노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는 "별로 내 노래에 관심이 없다. 내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얘기하는 것 보면 뭐든지 나보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하면서 "항상 윤후가 ‘빨리 커서 아빠보다 이거 잘해야지. 잘해야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6년으로 14살인 윤후는 중학교 1학년이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최근 아들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은 그대로이지만 훌쩍 큰 키에 듬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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