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 마동석·김새론·이상엽, 다정한 쓰리샷 "요미&로니&여비"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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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동네사람들'이 방영 중인 가운데, 주연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의 쓰리샷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9시 50분부터 영화 '동네사람들'이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동네사람들'은 여고생 실종에 침묵하는 마을로 부임한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스릴러물이다.

영화 배경은 여고생이 사라졌어도 평온한 시골 마을이다. 기철은 동양 챔피언에 오르며 주목받는 복싱선수로 활약했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시골마을의 여자고등학교에 기간제 체육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기철은 실종된 여고생 '수연'(신세휘)을 찾지 않고 무엇인가를 감추는 듯한 마을 사람들의 태도에 수상함을 느낀다. 여고생 '유진'(김새론)만 사라진 수연을 찾아 헤맨다. 모두 단순 가출로 치부하지만, 수연이 납치된 것이라고 확신한다. 기철도 유진과 함께 사건을 파헤친다. 단서를 수집하고,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에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의 쓰리샷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 요미&로니&여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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